반응형

렌터카 8

SK렌터카, 올해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주가 재평가 충분

SK렌터카(068400)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으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되며 렌탈과 중고차 매각 부문 모두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가 다소 부담이지만 올해도 견조한 실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렌터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998억 원, 영업익은 118.7% 늘어난 131억 원을 전망했다. 전분기 이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한 것은 렌탈과 중고차매각 부문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9.3%로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판매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성공적 안..

롯데렌탈,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3분기 사상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머물고 있다. 향후 경쟁사 대비 성장성 측면에서 차별화가 예상되고, 중고차 사업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고려 시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한다. 롯데렌탈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7.3%, 26.8% 증가한 7170억원, 924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오토렌탈 사업 부문은 3분기 성수기에 따른 단가상승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고차 사업 부문은 최근 전체 중고차 시장의 판매 가격 하락 추세에도, 전분기에 이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롯데렌탈이 매각하는 중고차의 경우 대부분 2∼3년의 렌트 ..

SK렌터카, 중고차 및 렌탈 실적 모두 준수

SK렌터카(068400)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중고차 판매와 장·단기 렌탈 모두 준수했다는 분석이다. SK렌터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15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1%, 15.8% 증가한 규모다. 매출의 경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1.34% 웃돌았다. 장기 렌탈과 중고차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려와 달리 제주도 중심의 단기 렌탈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4%가량 밑돌았다. 광고비 집행과 AJ렌터카 인수 이후 통합 과정에서 내부 프로세스 개선 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일회성 비용은 약 40억원 내외로 파악되는데 이를 제외하면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

롯데렌탈,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모빌리티 플랫폼 선두주자

롯데렌탈(089860)이 올해 3분기 매출액 611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준으로 영업이익률은 11.9%로 전분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수익성 기반 영업이 성과로 이어졌다. 다만 3분기 매출액이 추정치에 다소 미치지 못한 것은 추석 연휴로 인한 경매 횟수 감소로 일시적 중고차 판매 매출이 감소했다. 장단기 오토렌탈과 일반렌탈, 그리고 그린카 모빌리티 부문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롯데렌탈이 4분기에 계적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6551억원 (+22.6%YoY), 영업이익 616억원 (+93.3% YoY)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

SK렌터카, 코로나19에도 매 분기 성장세 지속

SK렌터카(06840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매 분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K렌터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36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2%, 29.0% 상승했다.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 차량 이관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통합운영에 따른 이익률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1분기 렌터카 등록 대수는 12만7000대로 SK그룹 편입 이후 매 분기 1만대 수준의 차량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륙 단기 렌터카 영업이 일부 차질이 있지만 3분기 휴가철 국내 여행 증가로 제주발 단기 렌터카 운행률이 급증했다. 장기 렌터카 부문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고차 사업부 매출은 SK네트웍스 차량 ..

AJ렌터카, 최대주주보다 싸게 매수할 시기

AJ렌터카(068400)가 SK렌터카와 단일 법인으로 합병돼 향후 성장성이 충분한 데 비해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어 현 시점은 최대주주가 취득한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신규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올 1월 SK네트웍스로 인수된 후 그간 SK렌터카와 AJ렌터카 양사로 분리된 상태로 경영이 유지돼 왔다. 올해 12월말 통합을 거쳐 내년부터 SK렌터카 단일 회사로 거듭나면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장기계약 8만1000대와 중고차 판매 1곳을 제외한 전 부문이 AJ렌터카로 통합되면서 양사의 강점이 혼합될 것이며 시장 점유율 23.6%의 롯데에 버금가는 시장지배력(SK렌터카 11.7%, AJ렌터카 10.8%, 통합법인 22.5%)으로 성장성·수익성 면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SK네트웍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SK네트웍스(001740)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한 424억원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해 SK매직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예상되며 에너지리테일 부문은 소매부문 마진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렌탈 부문은 경쟁 심화에 이익 개선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SK매직의 계정 수는 3분기말 118만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200만 계정이 넘었을 것이다.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광고비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늦어지고 있다. 렌터카 부문에서도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차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마진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