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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20

롯데쇼핑,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 상회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비용 증가가 아쉬우나 백화점 본업의 호실적과 지분법 자회사 유니클로의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롯데쇼핑 매출액은 4조1787억원(전년비 +4.3% ), 영업이익은 1485억원(전년비 +413.2%)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4.2%, 14.7% 상회할 것이며 3분기 국내 백화점은 전분기와 동일하게 패션이 양호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백화점은 전년비 +15~16%의 양호한 기존점 신장과 영업이익 1119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3분기에 국내 백화점은 희망퇴직을 진행해 600억원의 일회성 비용에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49..

롯데쇼핑, 강한 소비 개선 사이클과 경기 개선 가능성 수혜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강한 소비 개선 사이클과 경기 개선 가능성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보복소비, 소비 심리 개선으로 백화점이 강하게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없던 2019년 매출을 10~20% 상화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해 턴어라운드 강도가 강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2월에는 업체별로 기존점 성장률이 30~40% 반등했고, 기저가 더 낮아지는 3월 첫 주 주말에는 롯데백화점이 전년 대비 94%, 신세계백화점 95%, 현대백화점 11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방 경기 개선이 롯데쇼핑의 실적 업사이드를 열어줄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지방 부동산 가격의 급등세가 눈길이 간다. 부동산의 경우 소비심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롯데지주, 호텔롯데 실적 부진...통합지주회사 체제 형성 지연

롯데지주(004990)에 대해 호텔롯데의 실적 부진으로 통합지주회사 체제 형성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2017년 10월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의 분할·흡수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를 구축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8055억원, 159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37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대규모 비용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비용효율화 노력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개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롯데케미칼 지분 0.7%, 롯데칠성지분 4.7% 추가 인수로 지분법 이익 인식 규모도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지주의 주요 계열사 지분 확대 및 주주가치제..

롯데쇼핑,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조1059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으로 당초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과 기타(컬처웍스) 부문을 제외한 전부문의 실적 개선이 돋보였다는 분석이다. 4분기 역시 매출액 3조9871억원, 영업이익 1606억원 등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으로 3분기에 이어 할인점, 전자소매업, 슈퍼마켓, 홈쇼핑 등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내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악의 국면까지 경험했던 모든 사업부에서 실적에서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고 비효율 매장 축소 등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부의 손익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향후 실적 턴..

롯데쇼핑, 구조조정 효과로 양호한 매출 흐름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마트와 슈퍼 등이 구조조정 효과로 인해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홈쇼핑, 하이마트 등도 3분기 실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롯데쇼핑의 추정 매출액은 4조 1330억원, 영업이익은 103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18%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부문별로는 백화점 사업은 부담이 있겠지만, 마트와 슈퍼는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분기 기준 백화점 기존점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들었을 것이며 해외 백화점 역시 매출은 좋지 않겠지만 중국은 충당금 환입, 베트남은 판관비 절감 등으로 흑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롯데마트는 농축산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어나고, 이에 따라 ..

롯데리츠, 올해도 세제혜택 및 배당수입 등 기대감 유효

롯데리츠(330590)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춘데다가 올해에도 세제상 혜택과 추가적인 성장 기회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롯데리츠를 포함한 대부분의 리츠는 주가가 평균 15% 이상 하락했다. 롯데리츠 상장 직후 높아진 관심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급 이슈 때문이며 기말 배당 지급 후 다시금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췄다고 판단한다. 올해 역시 리츠의 상장, 세제 혜택 등은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올해 켄달스퀘어, 코람코에너지플러스 등 공모규모 합계 2조원에 달하는 리츠들이 상장될 예정이며 공모 리츠와 부동산 펀드 투자자들은 오는 3월부터 추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롯데리츠의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으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역시 유효하다. 또한 롯데쇼핑..

롯데쇼핑, 보이콧 재팬 영향 예상보다 큰 영향

롯데쇼핑(023530)이 보이콧 재팬으로 인해 예상보다 큰 영향을 받았다. 롯데쇼핑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10.4% 감소한 4조4580억원, 178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해외 백화점과 할인점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 기존점은 역성장했다. 불매운동 영향으로 경쟁사 대비 성장률이 저조한 편이다. 국내 할인점과 슈퍼 사업은 식품 카테고리의 온라인 채널 침투 때문에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다음 달에 상장하는 롯데리츠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된다. 롯데리츠 자본 확충으로 롯데쇼핑은 약 1조원 자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는 이커머스·해외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백화점 4개, 마트 4개, 아웃렛 2개 등 10개 점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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