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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6

롯데정밀화학, 에폭시수지원료(ECH) 올해 1분기 바닥으로 가격 개선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에폭시수지원료(ECH)가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가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도료, 전자전기, 접착제, 복합재료향 에폭시 수요 증가로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가격이 개선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작년 대비 20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외단의 이자손익과 금융손익이 작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ECH 스프레드 축소, 계획된 정기보수 진행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감소하고, 초산비닐(VAM)·초산 수익성 둔화로 지분법이익 또한 감익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이자손익은 491억원으로 작년 대비 430.4% 증가할 것이며 샤를로트제일차, 제이차에 3천억원을 고이..

롯데정밀화학, 주요 제품 가격 초강세 지속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주요 제품인 ECH, 암모니아, 가성소다 가격이 양호한 수요와 타이트한 공급 환경에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ECH 가격을 보면 이달 초 기준 톤당 3.447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성장했다. 중국의 셧다운으로 인한 일부 전방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역내 외 공급 차질이 지속되며 수급이 빠듯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ECH 업체들의 대정수 진행으로 역외 수요급증에 따라 역내 현물 가용성이 줄어든 점이 수출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경쟁 글리세린 공법 ECH의 경제성은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금지 조치와 유럽과 미국의 글리세린 수요 증가로 프로필렌 공법 ECH대비 열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의 ECH 부문은 지난 4월 중순 2주 동안의..

롯데정밀화학, 올해 1분기 컨센서스 상회 실적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대비 각각 19%, 184% 증가한 1010억원으로 전망됐다.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며, 추정치를 17% 상회하는 수치다.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과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다. 특히 에폭시수지 원료(ECH)는 전분기 국제가격 인상분을 1분기 판가에 후행해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역시 1009억원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비료 부족에 따른 곡물가 강세로 중국 ECH 설비 원가 열위가 지속되며 롯데정밀의 프로필렌 기반 ECH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

롯데정밀화학, 올해 1분기 수요환경 개선 기대감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올해 1분기 케미칼 제품의 가격 반등과 견조한 수요 환경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 분석했다. 롯데정밀화학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193억원, 909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1월초까지 지속됐던 케미칼의 약세 흐름이 축소되고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ECH(염소계열)는 1월초 t(톤) 당 2460달러 부근에서 현재 3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고, 가성소다는 3월에 진입하며 국제가격이 600달러 이상을 기록해 작년 4분기 평균을 넘어섰다. 지속적인 투자 확대가 진행 중인 셀룰로스 사업부의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하며 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

롯데정밀화학,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전통 에너지원의 수급 불안정은 결국 비료 부족과 작황 부진의 고리를 통해 곡물가 강세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가파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지러운 매크로 환경에서 모든 이슈에 대해 헷지(손실 위험 방지)가 가능한 사업구조를 지녔다. 최근 천연가스의 강세는 대체 발전원인 유가 강세를 자극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석탄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탄소 기조 따른역습으로 전통 에너지원들 간의 순환 참조 현상은 2022년 내내 지속될 것이며 에너지·곡물가 강세, 금리 인상에 헷지가 가능한 사업구조라고 진단했다. 최근 곡물가 강세와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규제 등으로 글로벌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또 글로벌 트렌드는 기존 바이오디젤에서 2세대 바이오디젤이라 불리..

롯데정밀화학, 친환경 사업부 큰 폭의 증익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이 내년 그린 소재 사업부에서 큰 폭의 증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3.8% 증가한 42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1% 늘어난 53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영업이익524억원)에 부합하는 성적을 냈다. 염소 계열에서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염소 계열 주력제품인 ECH(에폭시 원료)가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스프레드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가성소다 역시 스팟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그린소재의 경우, 전방 수요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오히려 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2분기 증설 완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 연말 재계약을 통한..

롯데정밀화학, 롯데그룹 수소 사업 시작점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그린소재의 증설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돼 롯데그룹 수소 사업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283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가성소다 가격 약세 지속 및 셀룰로스 에테르 증설에 따른 일부 비용 발생에도 역내·외 에폭시수지 수급 타이트로 에폭시수지원료(ECH)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또 요소수 시장 성장 및 전분기 고객사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케미칼부문 암모니아 계열의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며 산업용·식의약용 등 그린소재 사업이 견조한 수요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으로 관계사의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TMAH)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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