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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6

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롯데정밀화학(004000)

## 롯데정밀화학(004000) (1) 영업개황 ① 일반화학 제품암모니아는 중동 소재 주요 생산업체의 정기보수 후 정상가동으로 국제가격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방산업 호조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가성소다는 전분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전년동기 대비 국제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유록스는 요소수 시장 성장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② 정밀화학 제품ECH는 국제가격이 $2,000 전후로 유지되었고,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국제가격 급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메셀로스 및 애니코트는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물량 증가와 원료가..

기본적분석 2018.08.26

롯데정밀화학, 2분기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호황 국면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2분기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호황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5월부터 이어진 가성소다 spot 가격 하락에 따라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 계절적 수요 부진, 정기보수 이후 가성소다 설비 재가동, 그리고 핵 제재에 따른 이란 생산업체들의 덤핑은 가성소다 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가성소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 계약가격 또한 내수 위주 사업과 타이트한 국내 수급 상황에 힘입어 견조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성소다 가격 약세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가성소다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전년 동기 대비 대폭적인 실적 모멘텀은 아직 유효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하반기 영..

롯데정밀화학, 1분기 어닝서프라즈...장기 호황국면 초입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장기 호황국면의 초입에 이르렀다. 1분기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사업부문 흑자전환과 가성소다 마진 개선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를 21% 상회했다. 1분기 ECH 판매단가는 톤당 1879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기존 추정치를 톤당 129달러 상회한 것이며 해당 사업부문에서만 예상보다 50억원 이상의 이익이 창출됐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8% 상향한 2450억원으로 조정했다. 예상을 상회하는 ECH, 가성소다 및 초산 사업부문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올렸다. ---------------------..

롯데정밀화학, 모든 사업부 이익 증가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모든 사업부에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정밀화학의 2018년 영업이익은 2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90.5% 증가가 예상된다. 지난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75% 늘어난 것에 이어 재차 큰 폭의 이익 증가다. 셀룰로스(증설), 염소(판가 인상), 전자재료(전방산업 호황), 암모니아(유록스 고성장) 등 모든 사업부에서 이익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 자회사 파각·매각 관련 일회성 비용이 소멸하고 지분법 이익이 증가해 세전이익 증가폭은 더 크다. 주요 자회사인 롯데BP화학의 경우 2017년 하반기(7~12월) 이후 주력제품 초산의 강세가 이어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5% 늘어난..

롯데정밀화학,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성향 확대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제품가격 강세에 따른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성향 확대를 예상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타이트한 수급을 고려해 올해 추정에피클로로히드린(ECH)과 가성소다 판가를 각각 32%, 10% 상향했고, 계절적 성수기에 들어서는 3월부터 ECH와 가성소다의 현물(spot)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 전망치도 보수적이다. 향후 2~3년 동안은 제한적인 증설로 ECH와 가성소다가 장기적인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한다. 배당성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긍정적이다. 올해 롯데정밀화학의 배당성향을 23%로 예상하면서 롯데그룹의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배당성향은 30%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주요 자회사인 롯데비피화학..

롯데정밀화학, 4분기 우려보다 양보한 실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을 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1.1% 줄어든 261억원을 기록, 낮아진 시장 기대치(250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감익은 정기보수의 영향이 컸다. 판매량 감소로 주력사업부인 셀룰로스, 염소의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염소 계열의 경우 가성소다의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매출 조정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4분기 판가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에폭시수지 원료( ECH)의 경우 4분기 시장 가격은 급등한 반면 수출단가는 19% 상승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염소 계열 주요 제품들이 구조적 성 장 국면에 진입한 덕분에 1분기부터는 점진적인 판가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며 가성소다의 경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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