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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9

롯데지주, 자회사 전반의 고른 실적 회복...하반기 실적 모멘텀 지속

롯데지주(004990)에 대해 롯데칠성(005300)의 신규 편입 효과를 비롯해 코리아세븐, 롯데GRS 등 자회사의 전반의 고른 실적 회복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이 빠르게 획복되고 있다. 올해는 별도 기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수익 등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은 양호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롯데칠성의 연결 편입 효과로 올해 롯데지주의 연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호한 실적 흐름을 감안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5% 증가한 14조원, 영업이익은 166.3% 늘어난 5770억원을 기록할 것으..

롯데칠성, 주류 비용 절감 효과...이익 개선 폭 시장기대치 상회 전망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부정적 업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주류의 비용절감 효과가 더해지면서 이익 개선 폭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50억원, 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3.5%, 299.8% 증가한 수치다. 업소용 음료와 주류시장의 부정적인 업황에도 불구하고 이익개선 폭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음료는 오프라인 수요 감소의 영향이 2월까지 지속되면서 주요 카테고리의 판매량 부진 흐름 반영을 예상했다. 다만 3월은 코로나19 관련 베이스가 동일해지면서 회복 구간에 진입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후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대외변수 악화에도 ..

롯데칠성,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주류 규제 완화 정책의 수혜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올해 1분기의 실적이 높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 전년 대비 1.4% 오른 5143억원, 285.1% 증가한 2411억원으로 추정한다. 음료 매출은 지난해 역기저로 인해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물류 효율화 등 비용 절감으로 손익은 전년 수준을 시현할 것이다. 탄산음료 판가 인상 효과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며, 판가 인상 관련 이익 개선 효과는 연간 200억원으로 추정한다. 주류 매출은 전년 기저 및 신제품 '클라우드생' 판매 호조 덕분에 전년 대비 16% 증가할 것이다. 정부의 주류 규제 완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가 전망된다. 지난해 맥주 가동률은 약 20% 불과했지만 올해는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고, 곰표밀맥..

롯데칠성, 편의점·외식 수요 회복과 음료 가격 인상 효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올해 편의점·외식 수요 회복과 음료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강하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칠성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줄어든 2조2580억원, 당기순손실은 123억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감소에도 가정용 채널 신제품 효과(클라우드 生 드래프트)에 따른 맥주 매출 증가(+131억원)와 주류 부문 고정비 축소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2억원 개선됐다. 세부적으로 음료 부문은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3억원 감소한 반면 별도기준 주류 부문은 맥주 매출 증가와 고정비 감소,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272억원 증가했..

롯데지주, 호텔롯데 실적 부진...통합지주회사 체제 형성 지연

롯데지주(004990)에 대해 호텔롯데의 실적 부진으로 통합지주회사 체제 형성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2017년 10월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의 분할·흡수합병을 통해 지주회사를 구축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8055억원, 159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37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대규모 비용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비용효율화 노력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개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롯데케미칼 지분 0.7%, 롯데칠성지분 4.7% 추가 인수로 지분법 이익 인식 규모도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지주의 주요 계열사 지분 확대 및 주주가치제..

롯데칠성, 액면분할로 인하 거래 활성화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 활성화와 맥주 주세법 종량제 변경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 액면분할은 계열사인 롯데제과에 이어 시행되는 것으로 그룹차원의 시장 가치 정상화 노력의 일환이며 롯데그룹이 지주사체제 전환으로 그룹 투명성을 강화시키는 한편, 각 자회사의 배당 증가, IR활동 강화, 주식 유동성 보강 등으로 신동빈 회장 체제하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롯데칠성은 지난 6일 지난해 주당 배당금을 2만7000원으로 책정, 일회성 이익이 컸던 전년(3만3000원) 대비 크게 줄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정부가 맥주의 과세 기준을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다. 종량세로 변경될 경우 국산 맥주는 현재보다 세금이 같거나 약간 하락해 소..

2019년 3월 7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6(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133.17(-0.52%) 25,673.46, 나스닥 -70.44(-0.93%) 7,505.92, S&P500 2,771.45(-0.65%), 필라델피아반도체 1,333.82(-1.70%)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부담 등에 하락… WTI -0.34(-0.60%) 56.22, 브렌트유 +0.13(+0.20%) 65.99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 Gold +2.90(-0.22%) 1287.60 * 달러 index, 美 주요 경제 지표 부진 등에 약보합... -0.00(-0.01%) 96.85 * 역외환율(원/달러), -1.35(-0.12%) 1,127.65 * 유럽증시, 영국(+0.17%),..

주요이슈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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