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니지 33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실적 확인되면 주가 반등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 모바일(리니지2M) 출시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매출 지표를 확인한 뒤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2M 출시 직전일인 지난 26일과 출시일인 27일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신작 출시와 실제 실적 지표 확인까지 최소 2~3일이 소요되는 데다 흥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게임 출시 전 주가 급등과 출시 전후 주가가 조정되었던 2017년의 리니지M 학습효과에 따른 결과란 설명이다. 일부 게이머들이 과금 유도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게임 완성도에 의문이 제기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흥행면에서는 순항 기조를 보이고 있다. 리니지2M은 사상 최대 사전 예약자 수(738만명)를 기록한 가운데, 애플과 구글의 양대 마켓에서..

넷마블, 4분기 매출 축소와 마케팅비 증가 우려

넷마블(251270)에 대해 4분기 기존 게임의 매출 축소와 마케팅비 증가가 우려된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게임과 신규게임이 고루 흥행하며 질적·양적으로 양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쿠키잼, MCoC 등 국내외 게임 매출이 하락했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 ‘카마엘’ 업데이트와 신규게임 일곱개의 대죄 일본 런칭 등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또 인건비 증가와 마케팅비용 축소가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키며 이익규모를 확대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업데이트와 신규게임 효과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쟁 게임들의 잇따른 출시로 기존 게임과의 자기잠식효과가 우려된다는 이유다. 4분기에는 달빛조각사가 10월, 넥슨의 V4가 ..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대폭 반등 전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대폭 반등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4025억원, 영업이익 11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반등할 전망이며 리지지 리마스터 론칭 후 동접, 액티브 유저 등 트래픽 지표가 2배 이상 급증한 후 유지되고 있는 등 반응이 좋아 2분기는 매출이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IP 기반 모바일 MMORPG 기대신작 라인업들을 다수 보유 중이며 하반기에만 블레이드앤소울S, 리니지2M 등 2개 론칭일정이 준비돼 있다. 본격적인 신작모멘텀은 리지니2M 사전예약 예상 시기인 9~11월 정도에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강력한 신작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승부주임에 분명하다..

넷마블, 2분기 신작 흥행으로 외형 성장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의 주요 기대신작인 일곱개의 대죄의 일본 사전예약자수는 350만명으로 추정된다. 한국 게임 중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리니지2:레볼루션(L2R)'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다. 지난달 일본에서 진행된 CBT에서 첫 인상과 재무 부분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등 높은 리텐션(잔존율)을 바탕으로 PLC(제품의 수명주기) 장기화 될 것이란 예상이다. DAU(일간 이용자 수) 100만명, ARPU(가입자 당 평균매출) 3만5000원을 가정한 일곱개의 대죄의 올해 일 매출은 약 12억원으로 추정된다. 일곱개의 대죄와 BTS월드의 흥행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

넷마블, 1분기 예상치 하회

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대작 게임들의 성과에 따라 영업이익 회복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올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다. 매출은 블소:레볼루션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기존 게임들이 부진하면서 감소가 컸다. 비용 측면에서도 인건비가 소폭 증가했고 높은 IP 수수료를 지급하는 게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급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2분기 역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작들이 6월에 출시되면서 2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2분기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경우 성과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낮아진 영업이익률을 크게 끌..

엔씨소프트, 1분기 잠시 부진...2분기 실적 회복 가능성 ↑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잠시 부진했던 실적은 2분기부터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블레이드&소울S, 리니지2M의 기대감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 리마스터의 트래픽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으로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3588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으로 부진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61%가 감소한 성적이다. 구체적으로 2분기에는 다양한 리니지 관련 모멘텀이 다가온다. 오는 15일 리니지리마스터 월드공성전을 시작으로 6월 리니지M 2주년 이벤트가 펼쳐진다. 리니지 리마스터와 리니지M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이유다. 3분기와 4분기 역시 마찬가지다. 3분기에는 블레이드&소울..

엔씨소프트,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985억원, 영업이익 1209억원이 예상된다. 리니지M의 12월 업데이트, 연말 성수기 패키지 효과로 안정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안정성은 상당기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차 테스트를 진행한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3월에 출시해 1분기에도 리니지의 매출은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 리니지는 통상적으로 1분기에 이벤트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매출이 감소하는 특성을 있었지만 리마스터 출시가 1분기에 이뤄진다면 반대로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 2분기에는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 3종이 출시될 계획이다. 상저하고의 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