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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33

엔씨소프트, 신규게임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성장 예상

엔씨소프트(036570)가 4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게임의 실적 기여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537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794억원을 시현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작년 12월 중 출시된 모바일게임의 선전에 힘입어 로열티와 기타매출액이 각각 26.2%, 126.9% 증가하면서 전사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리니지’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 RK’는 각각 구글플레이 매출액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로열티매출액 증가와 넷마블게임즈 지분가치 상승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모바일 시장 흥행 기대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 신작 시리즈의 모바일게임 시장 흥행으로 실적·주가 상승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인 ‘리니지 RK’와 ‘리니지2 : 레볼루션’이 나란히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업체로 안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대목으로 평가한다. 리니지 RK가 매출 순위 5위권 안에서 자리를 잡으면 월 매출액 100억원 기록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업계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 이터널’과 ‘리니지 M’등이 출시되면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 출시

엔씨소프트(036570)의 주력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리니지 이터널'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가 오는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뒤이어 내달 8일엔 엔씨소프트의 자체 제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도 예정됐다. 엔씨소프트의 지적재산권(IPO)를 활용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도 내달 14일 정식 오픈된다. 리니지 이터널의 경우 2014년 지스타 이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며 달라진 그래픽, 게임성, 콘텐츠 등 높아진 유저의 눈높이를 맞춰줄 신선함이 포인트다. 레드나이츠는 리니지2레볼루션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긴 하지만 두 게임간 잠식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며 레드나이츠는 해외 동시 출시도 예정돼 있어 해외 매출 기여도가 증가할 것이다. ..

엔씨소프트,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57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08억4800만원으로 28.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6.07% 증가한 662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소폭 웃돌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리니지1 빈티지 프로젝트와 신규 서버 추가 등의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이 중국에서 흥행함에 따라 로열티(경상기술료)가 증가, 실적을 견인했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신작 출시가 집중된 하반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

엔씨소프트,3분기 영업익 506억원…38% ↓

엔씨소프트(03657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957억원으로 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액은 한국이 1천266억원, 북미·유럽 258억원, 일본 114억원, 대만 89억원, 로열티 229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782억 원, 리니지2 156억원, 아이온 168억원, 블레이드&소울 249억원, 길드워2 207억원, 기타 캐주얼게임 등 1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등 주요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4분기에 집중함에 따라 3분기 실적이 작년 3분기와 올해 2분기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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