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니지 33

엔씨소프트, 올해 실적 부진...내년부터 신작 모멘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부재로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내년 이후에는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 신작 모멘텀은 있다고 봤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을 4408억원, 영업이익을 160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7%와 21% 줄어든 수준이다. 실적은 전분기 대비 숨을 고를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M의 소폭 하향 안정화 지속 및 신작 부재에 따른 것이다. 최근 기대 신작의 출시 연기로 신작 모멘텀 작동 시기가 대략 2-3개 분기 정도 연기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2분기로 예상되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시장 론칭 일정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신작 출시가 미뤄지면서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 대응은 긴 호흡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게 현실적일 것이라면서도 다..

바른손이앤에이, '아스텔리아' 러시아 진출

바른손이앤에이(035620)의 MMOPRG 기대작 '아스텔리아'가 러시아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자사의 계열사인 ‘스튜디오8’에서개발 중인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러시아 퍼블리셔 ‘GameNet’과 체결했다. 스튜디오8과 GameNet의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러시아는 첫 번째로 ‘아스텔리아’를 서비스하는 해외 국가가 될 예정이다. PC MMORPG 기대작 ‘아스텔리아’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을 통해 하반기에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GameNet은 2,3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대형 퍼블리셔로 현재 PC MMORPG ‘검은사막’ 및 약 55개의 게임을 러시아에서 성공리에..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 모멘텀 집중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3종이 나온다. PC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도 내년 출시가 목표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 대응이 필요한 때다. 주요 모바일게임의 해외 출시도 준비 중이며, 연내 중국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 문제가 해결돼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는 판단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2분기까기 신작 공백기에 따른 숨고르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1651억원, 매출은 14% 줄어든 4605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낮았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

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올해 신작 출시가 이달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가시화되면서 이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신작의 흥행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쟁사 대비 질적, 양적으로 우월한 상반기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는 4~5월 출시가 유력한 '해리포터'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넷마블 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9.2% 줄어든 55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신작 출시를 시작으..

넷마블게임즈,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것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에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됐다. 또 2종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1064억원)와 지급수수료(2492억원)의 상승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증가한 493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

2017년 9월 8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9/7(현지시간) 금융주 약세 속 혼조 마감… 다우 -22.86(-0.10%) 21,784.78, 나스닥 +4.55(+0.07%) 6,397.87, S&P500 2,465.10(-0.02%), 필라델피아반도체 1,107.34(+0.1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에 약보합 … WTI -0.07(-0.14%) 49.09, 브렌트유 +0.29(+0.54%) 54.49 * 국제금($,온스), 유럽중앙은행(ECB)발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 Gold +11.30(+0.84%) 1350.30 * 달러 index, 유로화 강세에 하락... -0.75(-0.81%) 91.54 * 역외환율(원/달러), -1.44 (-0.13%) 1128.15 * 유럽증시, 영국(+0.58%), 독..

주요이슈 2017.09.08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신작 인기로 이익 증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모바일게임 신작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이익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볼루션’은 출시한 첫날 매출액 70억원을 기록했으며 2주 동안 누적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한달이 지나면서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적재산(IP)인 ‘리니지2’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은 약 10%의 로열티 수수료를 엔씨소프트에 지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레볼루션이 현재 수준의 흥행을 이어간다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넷마블로부터 약 1000억원 달하는 로열티를 받을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지분 9.8%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기업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