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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12

[블루오션스탁] 2023년 4월 19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엇갈린 기업 실적 발표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中 경제지표 호조 속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시장을 움직일만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큰 변동 없이 관망세를 이어가며 등락을 보이다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을 소화하며 보합권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94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하면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82센트)를 웃돌았으며, 매출액은 263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251억3,000만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지난주 후반 실적을 발표한 JP..

오늘의 시황 2023.04.19

[블루오션스탁] 2023년 4월 18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발표 주시 속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후반 주요 은행주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후반 JP모건체이스와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 탠리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테슬라,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등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은행권 불안으로 지역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오늘의 시황 2023.04.18

코스맥스, 美 사업조정 및 中 리오프닝 효과 기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미국 법인의 사업 조정으로 체질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기대되고 밸류에이션 또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로 매력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코스맥스는 중국 리오프닝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며 예상 실적 기준 순수 중국 사업 매출액 비중은 36%에 달하며, 3월 중국 양회 이후 내수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로 갈수록 리오프닝 효과가 극대화할 것이다. 코스맥스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3751억원, 영업이익은 82.2% 감소한 54억원으로 추정했다. 국내 사업이 간접적으로 중국 영향을 받았고..

현대백화점, 매출 성장 본격화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더현대서울' 등 주요 지점의 약진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1월 25%, 2월 -1%, 3월 1.8%에서 4월과 5월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 1분기 상품군별 흐름은 여성 및 남성패션 15%, 스포츠아웃도어 11%, 명품 20%로 패션 카테고리가 주도하고 있다. 면세점은 영업적자 140억원을 기록했는데 다이고(중국 보따리상)간 경쟁 심화로 알선수수료율 상승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마진의 수입화장품 매출 비중이 85% 전년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면서 일평균 매출액은 60억~70억원으로 꾸준히 개선됐다. 이어 올해 백화점 매출액은 더현대의 공격적인 흐름과 본점과 판교, 무역 등 대형점의 약진, 중형점들의..

BGF리테일, 리오프닝에 인플레이션 수혜까지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리오프닝(경기 재개)과 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922억원과 378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75% 늘어난 수치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1분기 평균 성장률은 진단키트를 제외했을 때 2.7%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으로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음에도 객단가가 6% 올라 물가 상승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편의점 매출 성장률은 13%를 기록했는데 점포 증가율을 약 5%라고 가정한다면 진단키트로 인한 매출 성장률은 약 5%로 추정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인 9%를 넘기며 경쟁사 대비 간편식과 주류 등의 집중력을 보였다는 ..

호텔신라, 2분기 리오프닝 기대감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올해 1분기 기대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2분기 내국인 중심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기대된다. 호텔신라가 1분기 안정적인 매출에도 비용 부담 탓에 기대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냈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억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1% 줄었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보다 13% 높은 반면 영업이익은 35%가량 낮았다.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부문멸로는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한 9785억원, 영업이익은 69.5% 감소한 127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공항 매출액은 11% 증가했는데 올해..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대작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2분기부터 매출성장과 수익률을 담보하는 대작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연결기준 매출은 1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고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6.4% 증가해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 4분기 방영된 '지리산' 관련 수익이 2분기 이후로 이연된 데 따른 것으로 기존 프로젝트들의 수익에 대한 추정은 소폭 상향됐다. 2분기부터는 톱라인(매출)과 프로젝트 수익률을 담보하는 대작들의 향연과 원가가 이미 반영돼 이익률이 높은 구작들의 콜라보가 예상된다. 4월 방영이 시작된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6월 '환혼' 모두 300억원 제작비가 예상되는 대작으로 언론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무빙'이 하반기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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