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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하반기 전자담배 수출 기대감

KT&G(033780)에 대해 올 하반기 전자담배 수출 개시와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필립모리스가 몇 차례 기업설명회를 통해 KT&G와의 콜라보 사업을 강조하면서, KT&G의 수출 계획이 조금씩 구체화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우려의 완화로 하반기에 필립모리스의 싞제품 마케팅 활동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이 열렸다. 하반기에는 KT&G의 전자담배 수출이 개시될 가능성이 열렸다.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최소 140억본 이상의 수출 판매량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동사의 중동 담배 수출이 꾸준히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고, 내수담배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

KT&G, 필립모리스와 전자담배 수출제휴는 호재

KT&G(033780)가 필립모리스와 전자담배 수출 제휴를 체결하면서 호재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KT&G는 필립모리스와 무연제품(디바이스 포함)에 대한 수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필립모리스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KT&G의 무연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유통 및 판매에 대한 권한을 얻게 됐다. KT&G는 공급가 기준 판매 대금과 로열티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KT&G는 마케팅 부담 없이 필립모리스의 유통 채널을 통해 수출 보폭을 확대할 수 있고, 영업 노하우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필립모리스의 역량을 터득할 기회를 얻게 됐다. 필립모리스는 KT&G가 국내에서 '아이코스' 점유율을 빨리 따라잡을 수 있었던 제품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앞으로 3년..

KT&G, 호실적과 배당 증가 기대

KT&G(033780)에 대해 호실적과 배당 증가가 기대된다. 2019년 1분기 KT&G는 매출액 1조1850억원, 영업이익 3482억원을 기록했다. 담배 산업 축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및 주가 모멘텀 존재한다. 올해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4조9181억원, 영업이익 1조3889억원을 제시했다. 일반 궐련 담배 외 전자담배도 점유율 지속 확대 중이며 수원 공장 개발 사업에서 올해 매출액 3500억원이 인식될 예정이고 배당 성향도 지속 상승 중이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경쟁제품 등장 후 동사 제품 출시까지 5개월의 시차가 발생했으나 액상형 전자담배는 사실상 동시 출시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릴 베이퍼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

이엠텍, KT&G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에 급등

KT&G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소식에 이엠텍(091120)이 급등했다. KT&G는 이달 26일 독자기술로 만든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액상형과 고체형 담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로 JTI코리아의 가열식 캡슐형 전자담배 ‘플룸테크’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엠텍은 지난해 4분기부터 릴을 제조자개발생산(ODM)하고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KT&G, 릴의 공급 확대로 실적 우려 완화 기대

KT&G(033780)는 담배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익 추정치 또한 하향됐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14.8배로 세계 담배 경쟁사 평균 대비 낮은 편이며, 회사의 배당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되는 데다 수원부지 개발 등 자산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될 시점이다. KT&G의 매출액와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1%, 26.9%, 14.5% 감소했다. 전자담배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담배 판매량이 12.8% 급감한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담배 수출은 원화강세 영향 등으로 0.6% 감소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400원 증가한 4000원으로 발표됐다. 연간 배당금이 전년 대비 400원이나 늘어난 것은 10년 만이다. 급격히 커지는 전자담배시장에 대한 대..

KT&G, 전자담배 릴의 조기 연착륙 긍정적

KT&G(033780)에 대해 전자담배 릴의 조기 연착륙이 긍정적이다. 지난해 11월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스틱담배 ‘핏’을 출시했는데, 경쟁사의 제품인 아이코스와 글로 대비 후발주자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규모의 경제를 확립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경쟁심화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감소하고 있는 담배 시장 규모를 지지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기존 일반 담배 대비 높기 때문에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내에서 KT&G의 점유율이 2018년 평균 19%까지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ASP 개선 효과에 힘입어 KT&G의 내수 전체 담배 매출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1조 ..

KT&G, 아이코스 '히츠' 가격 인상은 호재

KT&G(033780)에 대해 아이코스 전용담배인 '히츠' 가격 인상은 KT&G에도 호재다. 경쟁사의 가격 인상은 중기적으로 전자담배 점유율 경쟁에서 유리해질 수 있으며 앞으로 KT&G도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0일부터 아이코스의 전용담배인 '히츠'의 소매 판매가격을 기존 4300원에서 45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를 통해 제품 믹스 개선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일반궐련 대비 높은 수익성의 시현이 가능하다 관측이다. '릴'(KT&G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의 판매량을 감안한다면 '핏'(릴 전용담배)의 올 4분기 점유율은 0.3% 수준으로 추산된다. 경쟁사가 가격을 인상해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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