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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11

바이오빌, 아시아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 급등

바이오빌(065940)은 태국이 아시아 최초로 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기로 했고, 전일에도 국내 첫 대마관련 산업협회의 창립총회 재료로 급등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과도 의회 '국가입법회의(NLA)' 공중보건위원회가 최근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마약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전일엔 대마관련 산업협회 창립총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대마산업협회는 농업, 식품, 섬유, 건축, 의료, 대북사업 등 6개 분과로 구성돼있는데,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다. 바이오빌은 캘리포니아 대마 허가 회사를 인수하고 미국 자회사 바이오빌USA를 통해 미국에서 대마 사업을 영위 중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이 오는 2025년께 558억달러..

의료용 마리화나, 약효 검증 및 산업 성장성 변수

해외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약효 검증이 합법화는 물론 산업 성장성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올해 미국 마리화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은 15.1%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wltn 3.5%를 압도했다. 지난 17일 캐나다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는데, 지난 1월 판매를 허용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뒤를 잇는 선택이었다. 마약류라는 인식에도 미국 내 합법화 지역이 는 것은 중독성이 9%로 각각 32%, 15%인 담배와 술보다 낮고, 양성화로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는 시각 등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봤다. 현재 미국 연방법 상 마리화나는 불법이지만 9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되었고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허용은 30개 주에..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소식에 대마株 급등

캐나다가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했다는 소식에 국내 대마초 관련 테마주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바이오빌(065940)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29.78%)까지 오른 2615원을 기록했으며, 뉴프라이드(900100) 6.54% 상승한 3745원에 마감했다. 대마 테마로 엮인 오성첨단소재(052420) 세미콘라이트(214310) 등도 급등했다. 대마초 시장 확대와 국내 합법화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로 몰리는 양상이다. 캐나다는 지난 17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앞으로 온라인과 우편으로 대마초를 거래할 수 있으며 대마 재배 농가에 대한 규제도 사라진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대마초의 법적 규제를 푼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다. ------------------------------------------------..

세미콘라이트, 가장 수익성 뛰어난 마리화나株 부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마리화나)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세미콘라이트(214310)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상승세는 식품의약안전처가 희귀·난치병 환자들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다고 밝히면서 세미콘라이트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미콘라이트는 지난 10일 미국 CMS센트럴과 의료용 합법 마리화나 벤딩머신(자동판매기) 공동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내달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재배와 가공을 하는 업체들과 달리 벤딩머신을 통해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벤딩머신은 미국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일부 주정부 정..

뉴프라이드, 美 상원의원 마리화나 인정 법안 발의 기대감

뉴프라이드(900100)가 미국 상원의원의 마리화나 사용 인정 법안 발의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올들어 미국 내 여러 주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관한 주민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 엘리자베스 워런(Eli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달 말 대마초의 사용을 인정한 각주의 법이 연방법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합법 마리화나 재배와 유통사업을 추진 중이며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라스베가스 등 미국 주요 지역에 기호·의료용 대마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오성첨단소재, 마리화나 KAIST 공동연구 식약처 승인 앞둬

오성첨단소재(052420)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마리화나 공동연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앞두고 강세다. 오성첨단소재는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통해 KAIST와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활용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진은 마리화나 화학물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식약처 허가를 제출했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칸나비노이드에는 마리화나의 화학 물질 중 뇌전증, 자폐증, 치매 등 신경질환 치료와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평가받는 ‘칸나비디올(CBD)’ 성분이 포함돼 있다.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가 투자하고, KAIST 연구팀이 직접 연구개발에 나서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향후 3년간 총 30여억원을 투입한다. ---..

오성엘에스티, 의료용 마리화나 신사업 본격화

오성첨단소재로 사명 변경을 추진중인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세계 60조원에 이르는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성엘에스티는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을 추진을 목적으로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카나비스는 의학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국내 실정을 고려해 마리화나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마리화나의 의약적 효능과 연계된 의약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자회사 카나비스는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비한 각종 인허가 취득을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며, 자살 예방을 위한 항우울증 치료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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