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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23

2017년 3월 3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이익 실현 매물로 하락... 다우 21,002.97(-0.53%), 나스닥 5,861.22(-0.73%), S&P500 2,381.92(-0.59%), 필라델피아반도체 974.33(-1.11%) * 국제유가, 3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이행 부진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2달러(-2.26%) 급락한 52.61달러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06%), 프랑스(+0.06%) * 中, 한국 관광 전면금지... 대놓고 사드 보복, 여행상품 판매 중단... 롯데 계열사에 전방위 디도스 공격 * 北 타격·정권교체 초강..

주요이슈 2017.03.03

파루(043200)

파루(043200)는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사업), LED조명사업, 생물환경산업(농기계, 손세정제 외)을 영위하고 있다. #태양광사업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2014~2016년 미국 알라모 대규모 양축추적식 시스템 공급(400MW)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으며 설립 후 꾸준히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국외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12개국에 진출해 매출향상을 이뤄내고 있으며, 향후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도 진출해 전력이 불안정한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국내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겠지만, 보다 큰 시장을 대비함으로써 매출향상을 모색할 계획이다. 추적센서를 이용한 태양전지판이 태양을 추적하면서 발전량을 향상시키는 ..

기본적분석 2017.02.12

제주항공, 시장컨센서스와 기대치 밑도는 실적

제주항공(089590)의 1분기 매출액은 1732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19.9% 증가, 27.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3.0% 감소했다. 시장컨센서스와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일회성 비용이 집중되면서 이익이 감소했지만 여객 수송량은 급증했다. 업황이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이익에 긍정적으로 전환했다. 제주항공의 가장 큰 투자매력은 저비용모델의 빠른 성장이며 지난 4월 국내 LCC(저가항공사)는 중단거리 국제선 운항을 전년동기대비 55.2% 늘린 반면 같은 기간, 같은 노선 양대항공사의 운항은 3% 증가하는 데 그쳤다. 4월 기준 24%인 LCC의 중단거리 점유율은 향후 50%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며, 제주항공의 국제 여객 수송량도 202..

참좋은레져, 메르스와 서유럽 테러의 기저효과 기대

참좋은레져(094850)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2억원으로 회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 대해 1분기 비수기로 자전거사업부 판매량이 18.6% 감소하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16억원으로 예상보다 낮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유럽 테러 영향으로 단가가 높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출국 수요가 감소하며 1분기 유럽 송출객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는 점도 예상보다 실적이 낮았던 원인으로 지적했다. 다만 2분기 이후에는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과 서유럽 테러의 기저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성수기인 2~3분기 유럽 수요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참좋은여행을 이용한 출국자 수가 전년 대비 11..

파라다이스, 실적 회복 가능성 커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3월부터 월별 매출액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에 매출액 157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2.2% 감소했다. 국적별 VIP 고객의 드롭액은 중국인 7620억원, 일본인 298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중국인은 17% 감소했고 일본인은 15.4% 늘었다. 월별 매출액 추이를 보면 3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다. 4월 매출액도 9.4% 늘었다. 지난해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달 연속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필요가 있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현대백화점, 안정적인 성장세 이어갈 전망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1조3239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024억원으로 나타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기존점의 성장이 유지되면서 지난해 문을 연 신규점의 실적이 더해졌다. 4월 기존점 성장률은 3~4%대를 유지하고 있다. 5월에는 임시공휴일 효과, 6월에는 지난해 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로 상반기에 무난한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출점한 점포의 영업이 안정화되고 올해 출점한 점포의 손익분기점이 도래하며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 29일 오픈한 송도아울렛은 이번 달부터 바로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가능성도 높아 중장기..

GKL,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GKL(114090)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장은 2013년부터 성장세가 둔화됐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중국정부의 한국 외국인 전용카지노 단속과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이 발병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올 상반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턴 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높다. 엔화강세로 인해 일본인 고객들의 배팅액이 늘어날 전망이고 중국정부의 규제완화로 중국인 손님들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실적이 플러스 증가로 돌아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4%, 13.6% 증가할 전망이라며 일본 지진 영향으로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릴 경우 실적은 이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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