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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1

모두투어, 2분기 적자폭 확대 불가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실적의 근간이 될 매출 자체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적자 대폭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4월 패키지 송출객수 22명(YoY -99.98%)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전멸했다. 패키지 예약률도 5월 -99.8%, 6월 -96.8%, 7월 -89.4%로 측정이 무의미한 수준에서 수요반등 기미는 전무하다. 코로나 펜데믹 종식 선언이 지금 된다 하더라도 각 국의 격리조치 해제, 비행편 및 여행상품의 부활 등의 단계를 거쳐 점진적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날 수 밖에 없는 충격이 가해졌다. 공격적으로 여행업에 대한 우호적 가정을 하더라도 연말께 근거리(동남아) 수요의 느린 회복세, 1년 이후에나 장거리 수요의 본격 회복을 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모두투어, 동종업계와의 밸류에이션 차이 축소 기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동종업계와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차이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영업손실 1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일본 보이콧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고정비에 대한 역레버리지로 작용하며 실적 부진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적자 탈피를 예상했으나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국 패키지 수요까지 타격을 입으며 상반기 적자 탈피가 불가한 상황이며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를 참고할 때 수요 부진은 약 3개월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투어는 현재 시가총액이 7000억원(유상증자 포함)인 반면 모두투어의 시가총액은 3000억원에 불과하다. 비즈니스의 유사성을 감안 시 괴리율 축소가 예상된다. -..

모두투어, 4분기 실적이 저점...실적 개선 가능성↑

모두투어(08016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점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여름 일본과의 갈등 이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여행객들이 급감했다. 그러나 현대차증권은 올해 일본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모두투어의 실적이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816억원,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실적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올해 7월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일본노선 회복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며 지난해 자연재해로 부진했던 사이판 노선도 회복하면서 최근 남태평양 노선이 높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블루오션스..

모두투어, 日 여행객 회복 더 늦어진다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아웃바운드 여행객의 수요 부진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비자 관련 문제 등으로 일본 노선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두투어가 올 2분기 매출액 81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2.3%, 74%씩 감소한 수치다. 아웃바운드 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5~6%대 하락했다. 또 국내경기가 부진하고, 원화약세 등 비우호적인 대외환경이 지속되면서 회복이 쉽지 않다. 자회사인 자유투어, 모두스테이도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자유투어도 아웃바운드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5억원대, 모두스테이는 영업적자 8억~9억원대를 기록할 것으..

모두투어,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지만 부진한 업황이 지속되면서 할인 판매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실적 눈높이가 재차 하향 조정됐다. 예약률 반등 확인 전까지는 주가 횡보세가 길어질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9억원에 그쳐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5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패키지 송객수는 2% 감소한 37만명으로 4분기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유럽이 각각 12%, 7% 증가했지만 일본이 28% 급감했다.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할인 판매가 늘어나면서 ASP는 5% 하락한 것으로 추산했다. 3분기 예약률도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역성장할 것으로 ..

모두투어, 1분기 실적 우려대비 선방

여행사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우려한 것에 비해 선방했다. 하반기 기대감은 유효하다. 모두투어의 1분기 매출액은 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고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4%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73억원보다 2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이다. 송출객과 패키지 관광 등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전체 영업비의 40%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광고선전비가 지난해보다 각각 3%, 25% 줄면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일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으로 신규 노선 9개가 늘고 저가항공사 비중이 확대됐다. 노선 및 가격, 운항 스케줄 등의 다양화를 통한 공급 확대와 그에 따른 신규 수요 창출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하나투어, 분식회계 의혹 부인...법적 대응 검토

하나투어(039130)의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하나투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하나투어가 이중장부를 통한 분식회계로 실적을 조작했다는 내용이 담긴 진정서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협력업체에게 지급해야할 실제 대금보다 적은 돈을 청구하게 하고 차액을 미수금으로 달아두는 방식으로 실적을 조작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하나투어의 홍콩 담당 협력업체로 하나투어가 미수, 과수 처리를 통해 환율로 계산한 금액보다 더 적은 행사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하나투어 내부 전산자료에는 미수, 과수 내역 없이 최종 송금금액으로 표시돼 있었다. 하나투어가 매 분기마다 실적 목표를 정하고 이를 맞추기 위해 전 세계 1800여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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