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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13

모트렉스, 차별화 성장 기대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차별화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AVN(Audio, Video, Navigation) 제조업체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애프터마켓의 중간 형태인 PIO비즈니스를 개척했다. 모트렉스의 AVN은 OEM제품이 공급되지 못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판단하는 지역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인도, 멕시코, 브라질, 터키 등 성장이 기대되는 신흥국이 그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점유율 추이가 부진해 관련 밸류체인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트렉스는 자체적으로 각나라의 딜러를 상대로 영업하며 제품 적용 나라 및 모델의 범위를 넗힌 결과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분기 이후에도 본업에서 꾸준한 실적이 ..

모트렉스, 알리바바와 제휴...글로벌 다각화 시작점

자동차 내장형 부품업체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알리바바와 제휴가 글로벌 다각화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리바바, 얀덱스 등 대형 정보기술(IT)업체와의 협업 강화로 글로벌 OEM으로의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모트렉스는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시스템 등 카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현대·기아차의 이머징 수출 차량에 선적전장착(PIO) 방식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17일 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인 오토나비와 제휴를 맺고 알리바바의 AMAP(고덕지도)가 탑재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러시아의 최대 포탈 업체인 얀덱스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모트렉스, 신흥시장 AVN 납품 확대 가능성

모트렉스(118990)가 신흥시장 확대 가능성과 신규사업 효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시장을 제외한 신흥시장에 AVN 등을 납품하고 있다. 해당 시장의 고성장세에 따라 모트렉스의 담당 물량도 40만대에서 2017년 51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흥시장은 규모의 경제가 크지 않아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대형 OEM 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PIO(자동차 선적 전 장착옵션) 방식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모트렉스의 신규물량 확대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실적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모트렉스는 2018년 말부터 이란 완성차업체 IKCO에 대한 AVN 납품이 예정돼 있다. 알리바바의 맵을 활용한 중국사업 역시 확대를 추진 중이다. ..

모트렉스, 신흥국 기반 성장 지속...이란 사업 외형 성장 기여 전망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신흥국 기반의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란 사업도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트렉스는 주력 고객사의 글로벌 출하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양호한 신흥국에서 PIO(Port Installed Option)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사의 신흥국 물량 중 모트렉스 담당이 51만대로 전년대비 28% 증가했고 커버리지율도 28%로 8%포인트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알리바바, 러시아 얀덱스 등과 공동으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AVN)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국에서 신규로 3종이 추가되고 현대·기아차 이외 수주 작업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성과가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올해 말부터 이란의 국영기업 완성차업체 IKC..

모트렉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신성장 사업 육성 기대

모트렉스(118990)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신성장 사업 육성이 기대된다. 모트렉스는 설립초기 현대기아차의 공조기기부품 및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의 유통망과 AS(애프터서비스) 사업을 개시했으며 현재는 PIO(선적전 설치옵션) 비즈니스를 주 사업으료 영위하고 있다. 현재 모트렉스의 주력 시장인 인도 멕시코 호주 시장에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의 자연성장 및 현대기아차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신성장 동력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 확장 등을 진행중인데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은 기존 주력사업인 AVN에 블랙박스 등을 통합한 인포테이먼트 플랫폼이며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 29% 증가한 2612억원, 274억원으로 ..

모트렉스,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양호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양호하고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수출 차량에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시스템을 선적 전 설치 옵션(PIO)으로 장착하는 모트렉스가 신흥국 성장과 신속한 정보기술(IT)적 대응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익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다. 모트렉스는 현대·기아차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상황이 양호한 신흥국 관련 협력업체다. 관련 신흥국 내 AVN 장착률이 선진국 대비 낮은 20~70% 수준이고, 현대·기아차 신흥국 물량 중 20% 이내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성장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많은 국가에서 AVN 측면 고객 요구사항이 다양화되면서 특수 기능이 부가되고 AVN 화면이 대형화되고 있다. 완성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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