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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40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세 빠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설비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개선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공장,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수주 계약 체결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3공장 가동률이 89%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에는 전체 매출액이 1조6800억원까지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2019년 이후에는 4공장 증설이 예정돼 있다. 바이오시밀러를 연구개발하는 관계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성과도 기대된다. 올해 1분기에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온투루잔트 유럽에서 허가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분기에..

폴루스바이오팜, 200억원 CB 발행...바이오시밀러 투자 확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이 200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관계사 폴루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속도를 낸다. 폴루스바이오팜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KB증권 대상의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조달자금은 경기도 화성 장안지구 폴루스 신공장 건설 등 바이오시밀러 사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폴루스는 올해 7월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곧바로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시에 유럽 의약품청(EM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폴루스바이오팜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특성상 허가 전 생산된 제품들이 허가 이후에도 판매가 가능하며 인슐린 제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를 시작으로..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이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2년간 반기별로 다양한 호재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트룩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와 허쥬마 유럽 판매 개시, 하반기 트룩시마 및 허쥬마 북미 허가승인 등을 들었다.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IMS 자료 기준(지난해 3분기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 있다.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기존 지난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기준 8~9%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는 15%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룩시마도 올해 3분기 중 북미 판매허가가 기대된다..

암니스, 바이오시밀러 본격 투자

암니스(007630)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폴루스의 전환사채(CB)를 취득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한다. 암니스는 지난해 12월 29일 신규 사업 투자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폴루스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폴루스는 조달 자금을 경기도 화성 신공장의 조속한 건설 및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신공장이 완공되면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등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승인 및 판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암니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로 7월 예정된 신공장 완공 시기를 앞당기는 등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 미국, 일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국내 공장 완공을 서두르..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시장 진출 가시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허쥬마(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시장 진출이 눈앞에 왔다. 허쥬마의 유럽시장 진출이 임박해 실적 추정이 쉬워져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내년 셀트리온 PER이 58.4배, 2019년 35.8배, 2020년 25.8배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PER은 74.8배 수준이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허가받은 약품이지만 시장 진입 시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와 비슷할 것이며 유럽엔 국가나 병원연합이 입찰로 약품을 선정하는 곳이 많아 주로 2분기부터 입찰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상되는데 첫 허가 제품인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의 경우..

암니스, 거래 재개 후 급등...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기대감

암니스(007630)가 투자위험종목으로 거래가 정지됐으나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또 다시 급등세 보였다. 암니스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기대에 주가가 가파르게 급등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13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었다. 그러나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초강세를 보였다. 암니스는 지난 7일과 11일, 12일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주가가 무려 130% 넘게 급등했다. 암니스는 11일 최대주주가 폴루스홀딩스로 변경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폴루스홀딩스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기업 폴루스의 최대주주로 암니스는 사명을 폴루스바이오팜으로 바꿀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턴어라운드 실적...장기적 접근 필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예정된 3분기 턴어라운드 실적을 보여줬지만, 최근 주가가 급등한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데 이어 4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1공장 풀 가동, 2공장의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에도 흑자 기조 이어갈 전망이며 이번 2공장 FDA 제조 승인은 1공장 대비 6개월 단축한 19개월만에 획득했는데, 빠른 제조 승인은 제품의 시장 진입 기간을 단축시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내 완공 예정인 3공장의 추가 수주에 긍정적 영향도 기대할만 하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Ontruzant)가 올해 9월 유럽 CHMP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수령함에 따라 4분기에 유럽 최초 허가가 예상된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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