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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40

셀트리온헬스케어, 불확실성 해소까지 시간 필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직판 체계 구축과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매출 203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2%와 28.4% 증가한 전망치다. 지난해 4분기 파트너사의 재고 감축 과정에서 지연된 제품의 출고가 일부 1분기로 이연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5.3%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작년 1분기에 비해서도 저조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악화의 이유로 램시마의 가격 경쟁 심화를 꼽았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재고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기 ..

2019년 2월 26일 (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우 +60.14(+0.23%) 26,091.95, 나스닥 +26.92(+0.36%) 7,554.46, S&P500 2,796.11(+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375.95(+0.82%)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美 대통령 OPEC 비판 등에 급락… WTI -1.78(-3.11%) 55.48, 브렌트유 -2.36(-3.52%) 64.76 * 국제금($,온스), 美 증시 상승 등에 하락... Gold -3.30(-0.25%) 1,329.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속 하락... -0.09(-0.10%) 96.41 * 역외환율(원/달러), -4.57(-0.41%) 1,116.51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9.02.26

2018년 11월 2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6(현지시간)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 완화 및 국제유가 반등, 기술주 강세 등으로 큰 폭 상승… 다우 +354.29(+1.46%) 24,640.24, 나스닥 +142.87(+2.06%) 7,081.85, S&P500 2,673.45(+1.55%), 필라델피아반도체 1,201.73(+1.91%) * 국제유가($,배럴), 지난 주말 폭락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WTI +1.21(+2.40%) 51.63, 브렌트유 +1.68(+2.86%) 60.48 * 국제금($,온스), 글로벌 증시 상승에 하락... Gold -0.80(-0.06%) 1,222.40 * 달러 index, 이탈리아 예산안 재조정, G20 정상회의 등 빅이벤트 앞두고 상승... +0.13(+0.13%) 97...

주요이슈 2018.11.27

셀트리온, 트룩시만 이르면 11월 美 허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계속되는 이벤트로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다음달 10일 트룩시마의 승인안건을 논의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개최된다. 승인권고 의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종 승인은 오는 11월 넷째주에서 12월 첫째주로 전망된다. 자문위원회는 첫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승인과 관련해 개최된다는 설명이다. 레미케이드의 미국 첫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와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마일란의 오기브리가 자문위원회를 통해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했었다. 트룩시마의 경쟁제품인 산도즈의 릭사톤은 지난해 9월 FD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올 5월 FDA의 보완요청서를 수령하고 현재 재심사 청구를 준비 중이다. 연내 판매허가 시 트룩시마는 확실한 첫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美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정책 수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4.5% 성장했다며 미국 정책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인플렉트라 미국 매출은 6300만달러(약 706억원)로 전분기 대비 14.5% 증가했다. 금액 기준 인플릭시맵(레미케이드) 시장 7.6%로 처방량 기준으로는 산술적 계산 적용시 9.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정부가 가격경쟁에 따른 약가 인하 유도는 바이오시밀러 약가인하 정책에 부합하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바이오시밀러 액션 플랜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방안 11가지를 발표했다. 대체조제(Interchangeability) 최종 가이드라인 간소화를 시사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

셀트리온, 美 FDA 바이오시밀러 촉진 정책 개발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촉진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콧 고틀리브 FDA 국장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촉진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것이 셀트리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고틀리브 국장은 CNBC 컨퍼런스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활황을 위한 대책을 서서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험약제관리업체(PBM) CVS 헬스와 보험사 애트나 합병 등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업체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

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 예상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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