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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28

S-Oil, 실적 감소 및 배당 기대감 약화

S-Oil(010950))에 대해 실적은 줄고 배당 기대감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S-Oil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손실액은 1225억원으로 추정치 342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기능을 고도화한 새 설비를 가동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부문이 큰 폭의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정유 부문 예상 영업적자는 3216억원이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3.2달러(약 3571원)로 전분기 3.4달러(약 3794원)보다 낮아졌다. 생산과정에 투입된 원유가격은 지난해 4분기 평균 유가보다 1.8달러(약 2009원)가량 높게 투입돼 약 1800억원 손실이 난 것으로 분석했다. S-Oil이 올해 휘발유 정제마진 부진을 겪어 설비 고도화에 따른 이익 및 연간 ..

SK텔레콤, 물적분할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 소액주주들에게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무조건적 매수를 추천했다. SK텔레콤을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매수 추천 이유로 ▲SKT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소액주주들의 큰 수혜가 예상되고 ▲2018년 기대배당수익률이 4.7%로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어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연결 기준 2018년도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하고 ▲시장 안정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CATV M&A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 변화가 예상되어 SKT CATV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점을 들었다. 인적분할보다 물적분할 가능성..

2018년 3월 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현지시간) 미국發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1% 넘게 하락… 다우 -420.22(-1.68%) 24,608.98, 나스닥 -92.45(-1.27%) 7,180.56, S&P500 2,677.67(-1.33%), 필라델피아반도체 1,340.14(-1.6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 WTI -0.65(-1.05%) 60.99, 브렌트유 -0.07(-0.11%) 65.71 * 국제금($,온스), 美 경기 낙관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Gold -12.70(-0.97%) 1,305.20 * 달러 index, 美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하락... -0.32(-0.36%) 90.29 * 역외환율(원/달러), -0.02(-0.00%) 1,086.46 * ..

주요이슈 2018.03.02

지역난방공사, 배당금 주당 2820원...배당성향 47%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2017년 배당금으로 주당 2820원 공시하며 배당성향 47%를 보였다. 기대를 뛰어넘는 배당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2017년 총 배당금은 327억원으로 순이익 699억원의 47%에 해당한다. 배당성향 47%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배당성향은 2016년 34.7%, 2015년 36.2%로 30% 중반대였다. 정부의 2017년 공기업 배당성향 가이드라인은 30% 중반인 34%다. 배당성향 상승의 배경은 한국전력의 실적부진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 정부 출자기업 배당수입의 큰 몫을 담당하는 한국전력이 원전이용률 하락과 법인세 증가로 계획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타 출자기관으로부터 배당을 늘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쌍용양회, 수출과 슬래그시멘트으로 시장 경쟁력 확대

쌍용양회(003410)가 수출과 슬래그시멘트 경쟁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정체된 산업일지라도 점유율을 높이고 원가구조를 혁신하는 기업에 기회가 있다. 쌍용양회는 올해 시멘트 출하량 감소폭은 전년대비 3% 이내로 방어되고, 옵션계약으로 유연탄비 상승분은 210억원에 그치며, 폐열발전 투자 마무리로 동력비는 연간 300억원 절감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쌍용양회는 지난해 대한시멘트 인수로 슬래그시멘트의 수평적 통합을 이뤄 380억원의 이익 증대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2017년 쌍용양회는 연 44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던 ‘쌍용에너텍’과 ‘쌍용머티리얼’을 매각했다. 또 한앤컴퍼니로부터 대한시멘트 100% 지분을 인수해 대한시멘트 자회사 ‘대한슬래그’까지 연결로 편입했다. 연이은 수평적 통합..

한라홀딩스, 주가 저점국면 진입

한라홀딩스(060980)에 대해 주가가 저점국면을 진입했다. 주요 자회사들(만도, 만도헬라, 한라 스택폴 등)의 주요 투자자산 및 유통물류사업 가치 등을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액이 약 8% 가량 증가해 주주가치 제고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2.6%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 또한 견고해졌다. 한라홀딩스는 지난 1월말 이후 주요 자회사인 만도의 작년 4분기 실적부진 및 배당금 감소 이슈 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조정내역은 최근의 물류사업부문 해외투자 행보를 감안한 물류부문 영업이익률 조정과 지난해 말 대비 낮아진 만도의 시가총액에 기인한다. 반면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의 경우 올해 4세대 BSD(차..

SK텔레콤, 주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

SK텔레콤(017670)의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이며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최선호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상반기엔 인적분할과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일으킬 것이며 하반기엔 5G(세대) 이슈가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주주들이 인적분할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세금 부담이 적다보니 인적분할은 상반기 내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케이블TV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한편, SK플래닛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5G에 대한 주파수경매가 6월로 예정됐다. 이를 감안할 때 SK텔레콤의 5G 매출 발생 기대감은 하반기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올해 배당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일부 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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