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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7

디어유, 팬덤 커뮤니티플랫폼 '유니버스' 인수에 강세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디어유(376300)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강세를 나타냈다. 1월 11일 디어유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19.52%)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유니버스는 관계사들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2021년 출시한 팬 플랫폼으로 위버스, 버블과 3파전 구도를 유지해왔다. 유니버스 서비스는 디어유의 팬덤 플랫폼 '버블'로 이관될 예정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디어유, 신규 입점 및 서비스 출시로 외형 성장 기대

디어유(376300)에 대해 신규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추가 및 중국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 출시로 인해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신규 서비스 출시로 영업 래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디어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늘어난 116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35억원으로 집계됐다. 입점 아티스트 IP 활동에 기인한 구독수 증가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다만 임직원 상여금 및 평균 연봉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에 그쳤다.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을 달성했는데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외 매출 비중은 해외 69.6%, 국내 30.4%로 구성됐다. 현재 버블 플랫폼에 입점한 IP수는 355명으로 파악된다. 배우 IP, 미..

디어유, 마이홈 서비스 출시로 실적 기대감

디어유(376300)에 대해 올 1분기에 선보이기로 했던 ‘마이홈(My Home)’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공개되면 추가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디어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45억원을 기록했으려 13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디어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블’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의 몰입감 높은 채팅 서비스를 월구독 모델로 제공하는 업체다. 디어유의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마이홈 서비스 출시가 늦어져 추가 실적 확대 모멘텀을 갖지 못했다. 마이홈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팬 프로필 내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홈 서비스 출시할 경우 비즈니스 모델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에스엠, 디어유 지분가치 상향 예상...앨범 판매도 순항

에스엠(041510)이 디어유의 순조로운 수요예측에 힘입어 기업 가치 상향이 예상된다.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디어유의 공모가가 희망 밴드(1만8000~2만4000원) 상단을 넘어서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2월 출시한 디어유 버블이 120만건의 구독 수를 확보하는 등 중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됐다. 내년 1분기부터 BM 및 플랫폼 확장 등에 따른 디어유 버블의 구독 수 및 실적 확대도 예상되는 상황이라 상장 후 기업 가치 우상향도 기대된다. 에스엠이 보유하고 있는 디어유 지분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디어유는 에스엠의 손자회사로, 에스엠의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가 디어유의 지분 40.17%를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300만장(국내 발매 앨범 기준)..

에스엠, 본업인 콘텐츠 중심 수익성 개선...자회사도 개선중

에스엠(041510)에 대해 본업인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등이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1542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33억원을 5배 가까이 상회한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 높은 콘텐츠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 175억원에 달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0만장에 달했으며, 이에 영업이익률 역시 19.8%을 기록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

빅히트,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독보적 1위 전망

빅히트(352820)에 대해 네이버(035420)와의 영업양수도 계획이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양강 업체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빅히트의 플랫폼 ‘위버스’가 독보적인 1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빅히트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두 가지 이슈를 발표했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종속회사 비엔엑스가 구주 매각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영업양수도를 통해 브이라이브(V-Live)와 위버스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과 빅히트와 비엔엑스가 700억원을 투자해 YG PLUS(037270)의 지분 18%를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는 것이다. BTS라는 글로벌 IP를 보유한 위버스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V..

FOMC, 내년에도 긴축 우려 낮고 버블 지속 신호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대해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내년에도 긴축 우려가 낮고 버블이 지속될 수 있는 신호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13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회의를 거쳐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1.25%~1.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또한 경제 전망치(점도표)를 통해 내년 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12월 FOMC는 주식 투자자에게 두 가지 함의를 준다. 내년에도 긴축 걱정은 크게 필요 없다는 점과 버블이 계속 커질 것이란 점이다. 우선 미국 트럼프정부의 세제개편안의 효과를 인정했지만 점도표는 동일하게 유지했다는 점은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가 없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내년에는 Fed의 자산축소가 진행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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