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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형강 19

현대제철, 가격 인상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가격 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을 별도 기준 매출액 5조8000억원, 영업이익 6929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2%, 3689.0% 증가한 수치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양호한 내수 영향으로 철강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505만t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으로 판재류와 봉형강 모두 스프레드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5748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 협력업체 직원 직접고용 관련 비용이 일부(..

동국제강,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지속 전망

동국제강(001230)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국내의 봉형강 제품가격 강세와 해외의 브라질 CPS제철소 성과가 어우러져 역대 최고 수준에 맞먹는 이익률 기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국제강의 2분기 매출액을 약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대로 예측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100% 이상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에도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3.6% 확대된 1조395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94.8% 증가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건설, 가전산업에서 철강 수요가 늘었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연동한 제품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브라질 CSP제철소의 평가손실 축소에..

동국제강, 2분기 냉연 부문 등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동국제강(001230)의 올해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1725억원으로 컨세서스 대비 44%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국제강의 투자포인트는 냉연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는 부분이며 철근 등 봉형강 실적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2010년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부분 등도 들 수 있다. 동국제강의 올 2분기 실적은 별도 매출액은 1조 4039억원, 영업이익 1725억원, 세전이익 1474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전분기 대비 69% 증가가 예상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1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전분기 대비 65% 늘어날 전망이다.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근거는 원료인 열연코일 가격 상승에도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로 칼라강판 등 냉연 부문의 가격 ..

현대제철, 본격적인 이익 개선 구간 돌입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개선 구간에 돌입했다. 2분기 공장 가동중단 이슈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실적이 전망된다. 현대제철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과 4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1%, 4394.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철강 수요 개선에도 불구 현대제철은 당진공장 인재사고 영향을 받았다. 5월 중순부터 열연 및 철근 일부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철강 제품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하는 506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하지만 판재류와 봉형강 모두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4101억원에 부합할 것이란 분석이다. 봉형강의 경우 철스크랩 가격이 톤당 6만원, 평균판매단가(ASP)는 톤당 7만5000원 상승할 전망이다. 판재..

현대제철, 예상보다 빠른 이익 회복 속도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이익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00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50% 상회할 전망이다. 판재류 스프레드 개선폭이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5만원 확대될 전망이다. 원가는 4만원 오른 반면 판가 인상폭은 9만원에 이른다. 현대제철은 1분기 누적 열연 가격을 25만원, 냉연 18만원, 냉연도금재 15만원 등 각각 인상했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사와 조선사 등과의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판가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10만원 내외 소급 인상 가능성이 점쳐진다. 봉형강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판매량 증가와 함께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다. 철근 역시 업체들의 수..

현대제철, 철강 가격 상승...실적 회복 본격화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시황 회복에 따른 자동차용 강판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1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이 1분기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이 기대된다. 자동차용 강판 가격이 1분기 톤당 5만 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이 ROE 개선 이상으로 주가가 재평가 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서 현대제철의 역할이 분명해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철강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수소 생산과 수소차 부품에 사용될 금속분리판 사업 등은 신규 성장을 이끌 요인이긴 하다. 그러나 기술 경쟁력에 기반한 진입 장벽이 구축될 때 비로소 밸..

현대제철, 4분기 철강제품 판매량 증가...내년 1분기 가격인상 가능성

현대제철(0040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 4분기 자동차용 강판 중심의 판재류 판매 회복으로 철강제품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내년 1분기에는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 현대제철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0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 강판 중심의 판재류 판매 회복에 철강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502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철광석가격 상승분 전가를 위한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판재류 평균판매단가(ASP)가 톤당 3만원 상승하며 판재류 스프레드는 톤당 1만원 확대될 전망이다. 봉형강의 경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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