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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4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성장성 확대 시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의 라인업 강화로 성장성이 확대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블랙핑크의 경우 오는 12월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BLACKPINK ARENA TOUR 2018'의 추가공연을 확정함에 따라 여름에 이어 연말까지 아레나 투어를 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인데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루어 진다. 이때에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위너 2014년 데뷔, 아이콘 2015년 데뷔, 블랙핑크 2016년 데뷔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사 주력 자회사 YG 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활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줄겠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41.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가장 큰 모멘텀은 블랙핑크며 멤버별 솔로 활동 프로젝트로 가장 먼저 멤버 제니가 콘서트(11월10일·11일)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이는 과거 빅뱅이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 시너지를 냈던 전략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활동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사와 협의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기대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수가 125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그룹 중 구독자수를 가장 많이 확보했다. 방탄소년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0년까지 확실한 성장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등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이고, 아이콘·블랙핑크 등의 성장으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YG의 실적이 상장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명의 군입대가 모두 이뤄져 지난 1분기 인식된 빅뱅 일본 돔투어와 4분기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리 솔로투어가 사실상 빅뱅의 마지막 실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상반기 발생한 61억원의 방송제작부문 손실까지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8% 감소한 13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이콘·위너·블랙핑크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2020년까지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콘은 일본에서의 콘서트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는 ..

에스엠, 글로벌 기획사 도약하며 리레이팅 진행

에스엠(041510)에 대해 글로벌 기획사로 도약하며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다. 에스엠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4억원, 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FNC애드컬쳐와 키이스트가 미 반영된 것으로 하반기부터 관련 자회사들의 기업 구조 개편이 예상되기에 추후 반영할 것이다. 엑소가 컴백하는 하반기 실적은 더 기대해 볼만하다. 동방신기 약 60만명, 슈퍼주니어 D&E가 약 9만명의 일본 투어를 확정했으며 샤이니와 엑소 투어 일정도 추후 발표될 것이다. 4분기에만 일본 투어가 90만~100만명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중국 NCT는 계획대로 연내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획사들의 밸류에이션을 고민해보면, 국내 1위 아이돌 그룹이 국내 매출로 제한되면 주가수익비율(P/E)..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공백 영향...내년 회복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빅뱅 입대로 콘서트 수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에는 위너·아이콘·블랙핑크 활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지난해 4분기 진행한 빅뱅 일본 돔투어 65만명과 아이콘 일본 투어 33만명을 포함, 일본에서만 총 106만명의 콘서트 관객이 반영된다. 그러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콘서트가 감소해 전년 대비 24.1% 감소한 113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2989억원, 영업이익은 11.5% 감소한 22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24.5% 하향한 수치다. 올 하반기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하는 블랙핑크와 위너, 아이콘 등이 내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메울 콘텐츠 경쟁력 증명 필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군입대 공백을 메울 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 30% 증가한 951억원과 46억원이었다. 일본에서 빅뱅 팬미팅 5회, 지드래곤·태양 돔 투어가 각각 5회와 4회 열렸고 국내에선 빅뱅 고척 돔 콘서트 2회가 열려 실적에 반영됐다. 자체 제작 예능인 '믹스나인' 등에서 40억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돼 실적이 부진했다.. 다음달에서 오는 4월에 컴백하는 위너, 블랙핑크, 믹스나인 등의 흥행 여부가 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들이 빅뱅 없이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YG'만의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증명하면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는 국내외 공연 횟수가 부진한 점이 전반적인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며 원화 강세로 원·엔 환율이 하락한 점도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와이지엔터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804억원, 영업이익은 73.3% 증가한 61억원으로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으로 봤다. 올해는 그룹 아이콘(IKON), 위너(WINNER), 블랙핑크 등의 활약과 한중 관계 정상화 여부에 따라 동사의 실적과 주가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룹 아이콘(IKON)은 지난 24일 정규 2집 앨법으로 컴백했고, 위너(WINNER)는 2월 컴백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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