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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코로나19 이후 원격 수요 지속...꾸준한 실적 성장 가능

알서포트(131370)에 대해 코로나19로 원격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신규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코로나19 이후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서포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89억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컨센서스인 매출액 153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이다. 재택근무 실시 확대와 망분리 부문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률은 3.1%포인트 감소한 53.5%를 기록했다. 코로나19를 통해 원격 소프트웨어 부문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국내 기업들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제품 기술 강화도 진행 중이고, 주요 수출국가인 일본에서도 성장이 꾸준하다는 평가다. 국내와 일본 기업의 레퍼런스 ..

[블루오션스탁] 2021년 7월 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소비 지표 둔화 및 차익실현 매물 속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제 불확실성 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 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뉴욕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전일 뉴욕 증시가 독립기념일 연휴에 따른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2일 3대 지수는 동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했습니다. ..

오늘의 시황 2021.07.07

알서포트, 원격 기술 편리성과 효율성 산업 전반 확대

알서포트에 대해 코로나19 이후에도 원격 기술의 편리성과 효율성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것이다. 알서포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장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제품별 매출액은 리모트뷰 48억원(+205%), 리모트콜 54억원(-14%) 등이 예상된다.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33.9%로 고수익성이 돋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성장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사회 패러다임은 빠르게 변화 중이며 기업내 재택 근무, 원격 플랫폼을 통한 교육, 운동 등이 사회 필수 아이템으로 자..

포스코ICT,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포스코ICT(022100)에 대해 스마트 물류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40% 늘어난 영업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 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포스코ICT는 3분기에 한진이 발주한 ‘대전 Mega-Hub 물류자동화 설비 구축’ 프로젝트를 1000억원에 수주했다. 글로벌 2위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완성 후 시간당 14만건의 물류를 약 300명의 인원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ICT는 한진 스마트 물류 외에도 올해 다양한 스마트 물류 수주 성공했다. 회사는 3분기까지 스마트 물류에서만 2000억원 이상 수주하며, 스마트 물류가 전사 신규 수주 비중의 2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목할 것은 스마트 물류 기술이 향후 콜드체인(저온유통..

NAVER, 3분기 호실적 달성...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높아

NAVER(035420))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라인을 제외한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2917억원, 매출액은 1조 3608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8%, 매출액은 24.2% 늘어난 수치다. 전 부문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년 대비 역성장(-1.04%)한 전분기 검색광고는 5420억원으로 3.6% 성장 회복했고, 메가트래픽 기반의 성과형 광고 '플러스채널' 광고 호조로 디스플레이 광고가 전년보다 26.3% 급성장한 1681억원이었다. 커머스는 비대면(언택트) 경제 효과가 지속되며 40.9% 증가한 2854억원이었다. 핀테크 1740억원(67.6%), 콘텐츠 1150억원(31.8%),..

CJ대한통운, 글로벌 사업부 실적 조기 정상화

글로별 경기 회복 및 주요 시장 소비 회복에 따라 CJ대한통운(000120)의 글로벌 사업부 실적이 조기 정상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J대한통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8687억원, 영업이익 1023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9.4%, 15.3% 늘어난 수치다. 택배 물동량 증가, 글로벌 부문 실적 회복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 영업 외 비용 통제 노력이 이어지면서 순이익은 전년보다 510% 성장한 367억원을 전망한다. 3분기에는 이커머스(e-Commerc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도 전년 대비 20% 이상 택배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의 협력 강화, 풀필먼트 시장 확대 등으로 ..

CJ ENM, 핵심 비즈니스의 빠른 디지털 전환 성공

CJ ENM(035760)이 디지털 커머스가 TV홈쇼핑 매출액을 초과하며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미디어는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광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CJ ENM는 올 2분기 언택트 및 디지털이 돋보였다. 방송광고 시장 침체 및 영화, 콘서트 등 대면 콘텐츠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매출액은 8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지만, 미디어 콘텐츠 판매 성장과 커머스 부문 이익률 제고가 동반되며 영업이익은 73억 3000만원, 순이익 395억원 등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CJ ENM의 이익 안전성을 제공하는 커머스 부문은 언택트 시대에 상품 셀렉이 유효하며 호조를 보였고, 자체 브랜드 취급 비중이 13.8%로 점차 높아지며 마진율 개선에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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