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대면 14

슈프리마, 언택트 대표 기업으로 고성장 전망

슈프리마(236200)에 대해 언택트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비대면 시대로 전환하면서 보안 시장에서도 접촉이 필요 없는 얼굴인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2012년부터 얼굴인증 보안 제품을 전세계에 판매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슈프리마에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글로벌 바이오 메트릭스 시장은 77조원으로 연평균 14.6%씩 고성장 할 것이며 얼굴인증 부문 비중은 기준 9.7%에서 11.7%로 확대전 전망이다. 슈프리마의 해외 수출비중은 80% 수준으로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중동 등 해외 주문이 증가하며 올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며 상반기 기준 시가총액의 48%(1048 억원)에 해당하는 현금성자산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도 확보했..

삼성에스디에스,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환경 확산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그룹사 프로젝트 물량의 발주 지연으로 인해 IT서비스 부문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그룹사의 IT투자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응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오피스 솔루션인 넥스오피스 서비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외사업은 공공, 금융,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지연된 그룹사의 IT투자가 회복되면서 제조 지능화, 클라우드, 차세대 ERP 구축, RPA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될 것이며 올해 4분기 IT서비스 매출액은 1조..

NAVER, 일본 자회사 라인의 웹툰법인 합병

NAVER(035420)가 일본 자회사 라인의 웹툰법인을 합병했다. 네이버웹툰의 가치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확장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날 라인은 자회사 라인망가가 네이버웹툰에 합병된다고 공시했다. 이미 네이버웹툰이 라인망가의 지분 30% 갖고 있었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라인이 보유한 라인망가 지분 70%도 네이버웹툰에 속하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네이버웹툰의 거래액(GMV)에 라인망가의 GMV도 포함되면서 네이버의 가치평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네이버웹툰이 라인망가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주가 상승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

CJ ENM, 디지털 전환 수혜주

CJ ENM(035760)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엔터 모델이자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영화, 음악 등 국내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 엔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홈쇼핑 등 커머스 기능을 통한 미디어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와 콘서트 시장의 부진은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뛰어난 제작 및 공급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관련 디지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자체 OTT인 티빙 가입자 증가, 미디어 디지털 매출 등이 급증하며 1차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국내 홈쇼핑 선두 사업자로서 자체 브랜드 확대를 통한 상품 ..

지어소프트, 언택트 트렌드 확산으로 지분 가치 상승

지어소프트(051160)에 대해 언택트(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지분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어소프트는 유무선 시스템 개발, 운영 등 IT 전 영역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서비스 부문과 더불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사업 부문, 농수산물 직거래를 통한 유기농 마켓을 운영하는 유통 부문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어소프트가 유기농 신선식품 유통사 오아시스의 지분 79.4%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유통 및 이커머스 67.3%, IT 서비스 22.4%, 광고사업부 10.3% 등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3조7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

알서포트,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대면 인식 채택 소식에 상한가

알서포트(131370)가 국내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의 비대면 인식 채택 소식에 상한가다. 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는 내년부터 가상화폐 입출금 투자자 명의 계좌를 한 곳으로 제한키로 하고 서비스 이용시 영상통화와 같은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알서포트는 비대면 계좌 개설의 원격 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다수 은행·증권사·인터넷 은행 등이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페이스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블록체인협회는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가상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업체 30여곳이 참여한 민간단체다. 협회의 자율규제안에 따르면 투자자는 사전에 지정된 투자자 본인 명의 지정 계좌에서만 입출금을 해야 한다. 가상화폐 매매가 자금세탁에 활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 금융 산업 변화 조짐

인터넷 전문은행을 신호탄으로 금융 산업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7월말 기준 시중은행의 신용 한도 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6bp 하락했으며 금융기관들의 핀테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향후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비이자이익 확대 등의 수익성 개선 노력 및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차세대 금융 혁신이 예상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P2P대출을 지목했다. P2P 대출은 기존 은행의 고유 영역이 사라지고 플랫폼과 참여자가 금융기관의 역할을 대체하는 구조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온라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와 기존 플랫폼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융합시킨 P2P대출 서비스는 금융 생태계의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금융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단순 수주에 그치기 보다는 전반적인 금융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