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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14

신세계인터내셔날, 단일 브랜드 의존도 낯춰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이 필요하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0억원, 174억원으로 전망한다.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723억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월 월별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던 비디비치 매출액이 주춤한 이유는 리셀러(재판매자)들의 구매가 4월 들어 크게 둔화했기 때문이다. 현지 수요에 따라 월 매출액 변동성이 큰 면세점 판매 특성상 2분기는 3월 판매 추이를 이어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사업부는 국내 비수기 영향에 이익 개선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패션 부문은 부진한 브랜드 정리 효과로 성장이 정..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실적 개선...기대치보단 낮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개선되겠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하겠다. 다만 최근 빠르게 상향된 컨센서스 242억원에는 미치지 못하겠다. 화장품 분문은 비수기를 맞이하면서 1분기보다 실적 모멘텀이 둔화됐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83%에 달하고, 화장품 내 비디비치 이익 기여도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비디비치 매출 동향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높다. 1분기에만 비디비치 매출액은 72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 25%를 상회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바 있다. 비디비치 매출액이 2분기에 다소 약화된 것으로 파악, 2분기 비디비치 매출액은 약 510억원으로 예상된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고급 화장품 '비디비치' 모멘텀 충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비디비치 매출액 추정치를 1670억원에서 2370억원으로 늘렸다. 이미 지난 3일 누적 매출 500억원을 기록했고 오는 12월까지 매달 200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사실은 부담스럽지만 실적 가시성으로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고려해볼 만한 하방리스크로는 ▲월 매출 정체 혹은 감소 가능성 ▲해외 시장 초기 성과 획득 속도 등을 꼽았다. 월 매출 우려는 크지 않다. 비디비치를 대체하는 뚜렷한 경쟁 브랜드가 출시되지 않는 한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서다. 주요 브랜드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중국의 샤오홍슈, 웨이보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브랜..

2019년 3월 6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약보합… 다우 -13.02(-0.05%) 25,806.63, 나스닥 -1.21(-0.02%) 7,576.36, S&P500 2,789.6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90(-0.47%) * 국제유가($,배럴), 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등에 약보합… WTI -0.03(-0.05%) 56.56, 브렌트유 +0.19(+0.29%) 65.8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80(-0.22%) 1284.7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5(+0.16%) 96.83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26.87 * 유럽증시, 영국(+0.6..

주요이슈 2019.03.06

신세계인터내셔날, 4분기 화장품 부문 호조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올해 4분기 화장품 부문의 호조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3641억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241억원(영업이익률 6.6%)을 기록해 시장추정치인 24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600억원과 115억원(영업이익률 19%)으로 추정해 지난해 영업이익(42억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화장품을 제외한 영업이익 112억원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또한 해외수입 명품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지만 라이프스타일, 톰보이, 국내패션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실적 매우 빠르게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코스메틱 부문 실적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억원, 5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399억원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 모델은 화장품 사업으로 재편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색조 브랜드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에서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현재 비디비치는 롯데 소공점과 신세계 본점 등 총 8개 주요 면세 채널에 입점해 있는데, 연말까지 추가 입점으로 점포 수는 12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고가 제품을 지향하면서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중국 직진출 시 자체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는 문..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사업 호조로 가치 재평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뷰티사업 호조로 가치 재평가 국면을 맞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사업부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6년 0%였지만 올해는 46.2%에 달할 전망이어서 회사의 이익구조를 완전히 탈바꿈 할 것이며 패션회사에서 화장품 회사로서의 가치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급격한 성장세에 주목했다. 비디비치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6% 성장한 229억원,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한 달만에 매출 131억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비디비치의 올해 매출이 10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디비치의 호실적에 대해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업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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