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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24

덕산네오룩스, 아이폰 OLED 모델 감산...재료소모량 축소 불가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아이폰 OLED 모델 감산에 따라 재료소모량 축소가 불가피하다. 아이폰 OLED 모델 감산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 하락과 이에 따른 재료소모량 축소는 불가피하다. 올해 매출액은 2014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각각 9.3%, 8.7% 하향 조정한다. 재료 매출이 상반기 갤럭시S9과 하반기 OLED 아이폰 신규 2개 모델 론칭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가동률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됐다. 고객사 실적 변화에 따른 재료 판가 변화의 가능성이 우려 요인이며 재료 구조가 유지되는 경우 예상했던 하반기 모델의 레드인광 매출 기회가 줄어드는 부분도 감안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고점 이후 주가는 27% 조정을 받았는데 고객사 가동률 하락에 따른 재료 매출 부진 우려를 상..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퀀텀탓 OLED 기술 채택 전망

삼성이 오는 2021년 OLED TV 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향후 삼성디스플레이가 궁극적으로 채택할 기술은 QD-OLED(퀀텀닷 OLED)일 것으로 예상한다. QD-OLED 기술은 현재 LG디스플레이가 채택하는 WOLED 방식과 유사하지만 차이가 있다. WOLED가 화이트 OLED를 발광원으로 활용하는 것과 달리 QD-OLED는 블루 OLED를 발광원으로 활용한다. 또 색상을 구현하기 위해 쓰이는 CF(컬러 필터)에는 퀀텀닷(QD)을 활용해 색 재현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인 OLED TV 패널 양산 시기는 2021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양산 설비 투자 시기는 2019년 하반기, 양산 라인 가동 시기는 2020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장비, 소재 업체들의 실제 수혜가 발생하는 데까지..

스킨앤스킨, 삼성전자 갤럭시S9 슈퍼아몰레드 핵심소재 공급

삼성전자의 갤럭시S9에 슈퍼 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스킨앤스킨(159910)이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와 S9플러스는 곡면처리된 슈퍼 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양산에 들어간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9도 갤럭시S9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9와 S9플러스는 다음 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킨앤스킨은 OLED용 유기물질 연구개발, 정제장비, 정제용역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스킨앤스킨은 특허제품인 HTL, ETL 등을 생산하고 두산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정공수송층(HTL) 재료 등을 납품하고 있다. ..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 1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쓰이는 9인치 이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3분기 매출 기준으로 31.8%의 시장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특히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부문에서 3분기에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억 달러(약 1조1천684억원)를 돌파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36억6천800만 달러의 매출로 1위 자리를 지켰다. 1분기 매출 점유율 30.7%를 기록한 뒤 줄곧 30%대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2, 3위는 재팬디스플레이(15.4%)와 LG디스플레이(13.1%)가 차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이 2, 3위 업..

에스에프에이, OLED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

에스에프에이(056190)가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 3500만대에서 올해 8000만대, 내년 1억80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수혜가 예상된다. 2월 29일과 3월 31일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각각 1535억원과 1039억원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으며 중국 BOE가 10세대 LCD 투자를 하고 있어 관련 물류장비 수주도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0.3%와 61.4% 증가한 6855억원, 936억원으로 추산되며 2020년까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아엘텍, OLED증착장비 수주 기대...본격적 성장궤도 진입

동아엘텍(088130)에 대해 OLED 증착장비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생산능력까지 확대해 본격 성장궤도로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인 선익시스템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향후 3년간 41조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투자로 전공정 핵심인 증착장비 공급부족이 예상돼 선익시스템의 OLED 증착장비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선익시스템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223%, 110% 증가한 889억원, 1869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OLED 증착장비의 경우 1개 라인만 수주해도 1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핵심장비이기 때문이다. 선제적 설비증설을 단행해 신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대비 2배 확대했다면서 올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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