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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30

삼천당제약, 해외 진출로 기업가치 상승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해외 진출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미국 및 독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판매허가를 진행 중이며 2020년부터 수출이 시작돼 2021년에는 수출에서 867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안과 의약품 시장에 첫번째 진출 복제약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다.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보다 15~69배 높아 수출을 통해 70% 이상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기술수출도 기대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상업생산 검증과 다국적 제약사와의 실사 마무리 단계로 기술수출 혹은 공동개발 등의 기술거래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

2018년 2월 21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0(현지시간) 월마트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254.63(-1.01%) 24,964.75, 나스닥 -5.16(-0.07%) 7,234.31, S&P500 2,716.26(-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341.53(+1.76%) * 국제유가($,배럴), 오클라호마주의 원유 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 … WTI +0.22(+0.36%) 61.90, 브렌트유 +0.41(+0.63%) 65.25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25.00(-1.87%) 1,331.2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에 상승... +0.62(+0.70%) 89.72 * 역외환율(원/달러), +3.53(+0.33%) 1,073.52 * 유럽증시, 영국(-0.01%)..

주요이슈 2018.02.21

안구건조증 치료제, 인구고령화 영향으로 '블루오션'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이 인구 고령화에 따른 영향으로 ‘블루오션’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트리비앤티, 삼천당제약 등이 주목받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014년 22억 달러에서 2024년 45억 달러 규모로 10년 간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인구의 안과질환 발병률의 증가와 시력 교정시술의 확대,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에 따른 안구 피로 등이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국내 안구건조증 요양급여비는 2010년 536억원에서 2015년 776억원으로 연평균 6.6%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발전문 바이오텍(NRDO)인 지트리비앤티는 임상 3상 후반기에 놓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시장의 성장세에 올라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차 임상3상을 마무..

삼천당제약, 안구건조증 환자 증가로 매출 성장 지속

삼천당제약(000250)은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수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안과용제 매출 비중은 50.5% 수준으로 안과 사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삼천당제약은 다회용 점안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1회용 점안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수는 2015년 약 216만명으로 진료비는 2010년 565억원에서 2015년 776억원으로 연평균 6.6% 증가했다. 삼천당제약은 안구건조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저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모두 갖춰 안구건조증 시장 성장에 따라 매출도 지속 상승할 전망이며 또 안구건조증 외에 안염증과 녹내장 등 다양한 적응증 점안제를 보유하고 있다. ..

삼천당제약, 해외 수출 모멘텀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해외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80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23% 증가할 전망이며 안과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수출 모멘텀 확보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0년부터 10년간 점안제를 포함 7개품목을 미국 제약 업체 BPI에 공급키로해 해외 수출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향후 타 해외 업체와의 추가 공급 계약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매출액은 118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3%, 41.1% 증가할 것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20%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의 3호기 증설 효과가 온기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삼천당제약, 美 BPI와 78억원 규모 공급계약

삼천당제약(000250)은 미국 BPI(BRECKENRIDGE PHARMACEUTICAL Inc.)사와 완제(제네릭) 7개 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품목은 점안제 4품목, 점이제 1품목, 안연고 2품목이다. 계약 금액(마일스톤 총액)은 78억379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마일스톤 완료후 첫 수출일로부터 10년이다. 마일스톤 완료 후 BPI의 구매주문서에 따른 제품공급 및 이익 공유로 인한 연간 예상 매출액은 연간 최소수량(BPI제공) 기준으로 구매주문서에 따른 제품공급매출 932만6354달러(약 108억원), 이익 공유 매출 2363만5638달러(약 275억4733만원)이다.

삼천당제약, 주가 흐름 안정적...4분기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최근 불거진 제약주 투자 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비 10.2% 증가한 63억원을 기록했다.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4분기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290억원으로 전망한다.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냉난방 사용, 미세먼지 지속으로 점안제 수요가 이어지며 안과 부문이 여전히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디에이치피코리아의 가동률이 지속 상승 중인 점이 긍정적이며 내년 연결 매출액은 5.4% 증가한 1540억원, 영업이익률은 19%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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