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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30

삼천당제약, 제네릭+바이오시밀러 가치 부각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점안제 제네릭 수출 계약이 기대되고 바이오시밀러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1258억원과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센쥬(SENJU)제약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 공급계약 체결로 2023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약 500억원 이상 추가 수익도 예상된다. 올해 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임상 1상과 3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은 시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3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7%, 1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센쥬제약과..

삼천당제약, 센주제약과 바이오시밀러 계약 체결 호재

삼천당제약(000250)이 일본 센주(Senju)제약과 바이오시밀러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삼천당제약은 26일 일본 센주제약과 바이오시밀러인 아일리아의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천당 제약은 매출총이익의 50%를 수익공유(Profit Sharing)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센주는 2023년부터 10년 동안 1조6000억원 규모의 아일리아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제품 승인 단계까지 회사에 유입될 수 있는 금액은 총 480억원 수준이며, 올해에만 149억원이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바이오시밀러 등록 후 2년 동안 센주제약은 계약서에 명시된 매출목표의 50%를 달성해야 독점판매권을 유지할 수 있으 달성하..

삼천당제약, 무채혈 혈당측정기 대량생산 체제 확보

삼천당제약(000250)은 무채혈 혈당측정기 사업의 협력사인 디오스파마가 대만 ASUS와 대량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 삼천당제약은 2014년부터 비안과 부문 신사업의 일환으로 혁신형 의료기기에 주목해 벤처기업 디오스파마를 발굴했다. 디오스파마에 투자해 무채혈 혈당측정기의 국내 독점판매권과 해외 매출에 대한 이익 공유 권리를 갖고 있다. 디오스파마의 무채혈 혈당측정기는 올 3분기까지 유럽(핀란드)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의료기기로 허가를 완료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은 내년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경우 내년 2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가 예상된다. 디오스파마가 대량 생산 계약을 체결한 ASUS는 정밀 정보기술(IT..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계약 체결로 성장동력 확보

삼천당제약(000250)의 2016년 BPI(미국 제약사), 2018년 GPI(미국 제약사) 및 Omnivision(독일 제약사)과 총 3건의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 체결했다. 2020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121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PI사와 공급 품목 추가로 연평균 1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 향후 품목 추가 시 수익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월 25일 일본 SENjU제약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장기 성장동력 확보했다. 상반기 내 미국 및 유럽 파트너들과의 추가 계약 체결 또한 예정되어 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 4월과 6월 전임상..

삼천당제약, 美 글렌마크와 희귀질환 복제약 기술이전 합의

삼천당제약(000250)은 페닐케톤뇨증(PKU) 치료제인 쿠반의 복제약 제네릭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 글렌마크와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에 관한 텀시트(Termsheet)를 체결했다. 텀시트는 본계약을 앞두고 주요 조건들을 정리한 합의서다. 쿠반은 미국 바이오마린이 개발한 희귀병 페닐케톤뇨증 치료제다. 쿠반의 특허는 2024년에 만료되지만, 삼천당제약은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복제약을 개발했다. 페닐케톤뇨증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인 페닐알라닌 분해효소가 결핍돼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이면 경련 정신지체 지능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일으킨다.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미국에서 인구 1만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600..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 지연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이 2018년 중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미체결됐다. 글로벌 임상 신청 전에 기술수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일리아 바이오 기술수출 지연은 오리지널 제품의 제형(프리필드시린지)추가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지역 분할(기존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 이상으로 확대) 때문이며 미국, 독일에 수출 예정인 제네릭의약품은 2020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천당제약은 빠른 허가등록을 위해 cGMP와 EUGMP를 보유한 업체 3곳(Holopack, Siegfried, Levis)과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14개 품목이 Develop(원료 및 제제연구) 단계를 마치고 시험 생산단계에 있어 2020년 하반기 수출 시작이 예상..

삼천당제약, 기괃투자 200억원 유치...신사업 탄력 기대

삼천당제약(000250)은 임상준비 및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삼천당제약은 한국투자파트너스를 통해 총 200억원을 투자받았다. 투자금은 바이오시밀러 임상준비 및 제네릭(복제약) 수출사업에 따른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습성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CD411’의 글로벌임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연간 7조원 어치가 팔리는 것으로 추산되는 황반변성치료제다. 삼천당제약은 대만 마이씨넥스에 SCD411의 생산 기술을 이전하고, 임상시료 생산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 협의를 거쳐 임상 3상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안과질환치료제 수출사업과 관련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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