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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81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트룩시마 공백 아쉬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램시마(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의 올해 매출액이 기존 예상보다 적고 직판 체계를 구축하는 비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 다만 2분기부터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의 매출이 반영될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다.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4426억원에서 2616억원으로 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사업이 지연된 영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매출 356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가, 영업이익은 43.6%가 각각 줄었다. 북미향 트룩시마의 공급 계획 조정에 따른 일시적 매출 감소가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이며 직판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유럽서 조건부 허가...관련 매출 1.2조원 전망

셀트리온(068270)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조건부허가를 받은 가운데 올해 렉키로나주와 관려한 매출이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한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생산 규모를 최대 320만도즈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생산해 현재 확보하고 있는 렉키로나주는 10만도즈이고, 올해 1공장에서 130만도즈를 생산할 예정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 2공장에서 추가로 130만도즈와 해외 CMO를 활용해 약 60만도즈를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대 생산량은 200만도즈로 추정하고 있다. 도즈 당 가격은 각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먼저 유럽은 일반적으로 의약품이 미국의 70%..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매출 1조원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핵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유럽에서의 램시마SC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은 387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4383억원을 약 11.7%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78억원을 4.6%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매출액의 원인은 전분기 대비 미국 트룩시마 매출액 감소에 기인한다. 파트너사인 테바로부터의 변동대가 환입규모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전체의 핵심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매출과 유럽에서의 램시마SC..

셀트리온, 지난 4분기 컨센서스 하회...렉키로나주 해외 진출 여부 주목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시현했다. 매출 감소 요인으로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렉키로나주의 생산을 짚었다. 이에 올해 상반기 렉키로나주의 미국·유럽 시장 진출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987억원, 16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3%, 44.3% 증가했으나 컨센서스 대비 27.1%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생산 때문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현지에서 판매되기 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로 납품되면서 매출과 이익 시현이 가능하나 렉키로나주의 경우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2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엇갈린 기업 실적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바이든 경기 부양책 의회 통과 회의론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1월 합성 PMI 예비치는 47.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8.0을 하회했습니다. 제조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했습니다. 반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1월 제조..

오늘의 시황 2021.01.25

[블루오션스탁] 2021년 1월 1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추가 바이든 경기 부양책 발표에도 증세 우려 및 소비지표 부진 등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봉쇄 강화 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공개했지만,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증세 우려가 커진 점이 뉴욕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인에 대한 현금 추가 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기간 연장 등의 방..

오늘의 시황 2021.01.18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수출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해외 승인과 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군 대비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환자 대상으로는 54%, 중등증 환자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임상적 회복에 걸린 시간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3.4일, 중등증환자에서는 5.1일이나 단축했다. 특히 주요 투여 대상이 될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회복기간이 위약군의 13일 대비 6.6일로 단축시켰다.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을 해결하는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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