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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81

2019년 7월 16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2분기 어닝 시즌 경계감 속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유려만큼 나쁘지 않으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씨티그룹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본격적인 2분기 어닝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날 2분기 순이익이 48억 달러, 주당 순이익(EPS)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매출 역시 18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했습니다. 다만, 세부 내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뱅..

오늘의 시황 2019.07.16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램시마SC 유럽 론칭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이제 최악의 시기는 지났고 올 하반기 그룹의 최대 기대주인 램시마 SC를 유럽 시장에서 론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205억원, 영업이익은 11.9% 늘어난 9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은 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2.4%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률(GPM)은 15.4%로 전년 대비 약 4.5%포인트 하락했다. 이것은 바이오시밀러 가격하락 및 재고자산의 램시마 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하반기로 갈수록 원가가 인하될 트룩시마와 허쥬마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은 연간 약 18% 수준으로 크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2019년 4월 19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1분기 실적 및 3월 소매판매 호조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부활절 휴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3월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인 점 등이 뉴욕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6% 증가했습니다. 전월 기록한 0.2% 감소에서 반등한 가운데, 지난 201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습니다. 아울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과 IPO를 진행한 기업이 급등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과 트래..

오늘의 시황 2019.04.19

셀트리온헬스케어, 불확실성 해소까지 시간 필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직판 체계 구축과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매출 2031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2%와 28.4% 증가한 전망치다. 지난해 4분기 파트너사의 재고 감축 과정에서 지연된 제품의 출고가 일부 1분기로 이연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5.3%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작년 1분기에 비해서도 저조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악화의 이유로 램시마의 가격 경쟁 심화를 꼽았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재고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기 ..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감소 구간은 지나 실적 회복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실적감소 구간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 4분기 매출액은 1887억원, 영업손실은 689억원을 기록했다. 유럽시장 가격 재협상으로 인한 공급 일시 중단과 유통재고 판가 하락을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 유럽에서 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제약사들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간 약가 합의가 이뤄질 것이며 상대적으로 약가가 높은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 발매가 시작돼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1위 바이오시밀러업체의 위상은 견고하다. 가격재협상과 직판채널로의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실적 변동성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블루오션스탁"에서 ..

셀트리온헬스케어, 4분기 호실적과 모멘텀 공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4분기는 호실적과 모멘텀의 공존이 예상된다.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FDA 품목허가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8억원, 영업이익 1153억원으로 연간 매출의 50% 이상이 집중될 것이며 유럽, 미국 현지 판매 다국적제약사들은 4분기에 집중 매입해 재고량을 조절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화이자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인플렉트라는 4분기에 시장점유율 14% 달성할 전망이다. 4분기 2건의 미국 FDA 허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 16명으로부터 지난 10월 10일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리툭산(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6월 추가보완 자료를 제출한 허셉틴(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 매추로 1조원 달성 가능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올 연간 매출액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보고서를 통해 4분기에 안전재고를 확보하려는 물량이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1조1000억원 사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어난 2127억원, 영업이익은 73.9% 증가한 200억원이다. 수익성 좋은 미국향 인플렉트라 매출액 298억원, 유럽향 허쥬마 매출액 596억원(+194.6% q-q) 반영으로 품목 MIX가 개선됐다. 2분기에 일회성 요인(한국 판권 양도에 대한 기타매출 202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매출총이익률(GPM)은 직전 분기 대비 10.5%포인트 증가했다. 매분기 감소하는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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