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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2

셀트리온, 美 '인플렉트라' 장기 성장 추세

셀트리온(068270)의 인플렉트라(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명) 처방금액이 둔화되고 있으나 우상향 트렌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8월 미국 인플렉트라 처방금액은 전월대비 8.7% 증가한 945만달러로 월간 증가율이 둔화되는 양상이며 그보다 전에 발표된 화이자사의 실적발표에서 인플렉트라의 매출액은 2300만달러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분기 램시마의 오리지널인 J&J의 레미케이드 매출액이 전년대비 14%나 감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매출액 하락은 레미케이드 가격이 많이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유럽에서 램시마가 2013년9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2014년 1%, 2015년 11%, 2016년 30%, 2017년 현재 42%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초기에는 매..

2017년 8월 22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1(현지시간) 정치 불확실성 지속 및 北/美 긴장감 고조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29.24(+0.13%) 21,703.75, 나스닥 -3.40(-0.05%) 6,213.13, S&P500 2,428.37(+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064.52(-0.69%)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도세 등으로 하락 … WTI -1.14(-2.35%) 47.37, 브렌트유 -1.06(-2.01%) 51.66 * 국제금($,온스), 북한을 둘러싼 긴장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 Gold +5.10(+0.39%) 1296.70 * 달러 index, 北-美 긴장 고조 속에 하락... -0.34(-0.37%) 93.09 * 역외환율(원/달러), +1.16 (+0.10%) 1138..

주요이슈 2017.08.22

셀트리온, 미국발 약가 논란 재점화로 바이오시밀러 주목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약가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바이오시밀러 1위 업체 셀트리온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2004~2015년 동안 4배 가까이 가격이 상승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에 대한 전격 조사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잠잠하던 약가 문제가 다시 점화되고 있다. 이어 미국 정책 당국이 약가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바이오시밀러며 고가약에 대한 사회적 부담, 오리지널 업체들의 상습적 약가 인상 관행은 이제 미국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이슈로 대형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등장이 시대적으로 필요해졌다.

셀트리온, 트룩시마 출시 3개월만에 유럽 점유율 30% 돌파

셀트리온(068270)의 바이오시밀러 복제의약품 트룩시마가 유럽 출시 3개월 만에 영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가 지난달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원조의약품 리툭산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지난 5월부터 매월 10%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출시 3개월만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 또 트룩시마가 원조의약품 리툭산과 대비해 약 30~40%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얻어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에서도 트룩시마 판매를 시작한 만큼 하반기 전반적인 매출도..

2017년 8월 2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8/1(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72.80(+0.33%) 21,963.92, 나스닥 +14.82(+0.23%) 6,362.94, S&P500 2,476.35(+0.24%), 필라델피아반도체 1,091.13(+0.55%) * 국제유가($,배럴), OPEC 생산량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1.01(-2.01%) 49.16, 브렌트유 -0.94(-1.80%) 51.78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혼조, Fed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에 상승... Gold +6.00(+0.46%) 1279.40 * 달러 index, 美 Fed 정책 불확실성 속 소폭 반등... +0.18(+0.20%) 93.05 * 역외환율(원/달러), +5.14(+0.46%) 1121.48..

주요이슈 2017.08.02

셀트리온,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천462억원, 영업이익은 1천383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특히 영업이익률 56.2%는 놀라운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핵심 제품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유럽 시장 점유율도 확대됐다. 미국 시장 점유율이 더 커져 수요가 증가하면 높은 이윤을 중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트룩시마의 유럽 진출 이후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며 현재 유럽 6개국에 출시된 상태지만 점차 20개 국가로 출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바이오 의약품 성장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주력 바이오 의약품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허쥬마 일본 허가 신청 도입에 따라 신약 성공확률 임상 3상 55%에서 76%로 상향 조정했다.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P/O 계약금은 4~6월 각각 603억원, 674억원, 722억원(누계 1998억원)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P/O 금액 1455억원 대비 37.4% 성장 중이며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및 신규 제품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와 유럽에 판매 중인 리툭산·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유럽EMA로부터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는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 허가날 것으로 예상(6월 말 신청, 통상 10개월 검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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