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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5

셀트리온, 불확실성 해소돼 실적 성장 전망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오는 2019년까지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유통자회사 상장으로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시작되기 전부터 개발에 뛰어든 탓에 셀트리온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시장은 이 회사에 우려섞인 시선을 보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2015년 주요 유럽국가에 출시된 램시마는 올해 2분기 현재 4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램시마의)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로 실적 증가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이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줬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가 상장되면서 분기별로 셀트리온 제품의 재고동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매출 약 2..

셀트리온헬스케어, 3종 바이오시밀러 기반 고성장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오는 2019년까지 3종 바이오시밀러를 기반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램시마 및 인플렉트라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 유럽 출시, 2018년 허쥬마 유럽 출시, 2019년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 램시마·인플렉트라 출시 후 후발주자가 저가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트룩시마 역시 경쟁제품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2020년 이후는 경쟁제품 등장으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공모자금을 통한 바이오신약 공동개발 혹은 연구개발 단계 제품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실적 더욱 좋아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램시마 유럽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며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매출 1,116억원, 트룩시마 유럽매출 285억원이 신규로 발생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2% 늘어났다. 수익성 높은 인플렉트라 매출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도 22.5%를 기록했다. 한편 615억원의 일회성 금융수익(CB에 대한 금융상품평가익 317억원, 사채상환이익 298억원)으로 순이익은 예상치 399억원을 대폭 상회한 775억원을 기록했다. 높은 재고자산에 대한 우려가 일부 존재하지만 재고자산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는 유통 파트너의 ..

셀트리온, 美 '인플렉트라' 장기 성장 추세

셀트리온(068270)의 인플렉트라(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명) 처방금액이 둔화되고 있으나 우상향 트렌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8월 미국 인플렉트라 처방금액은 전월대비 8.7% 증가한 945만달러로 월간 증가율이 둔화되는 양상이며 그보다 전에 발표된 화이자사의 실적발표에서 인플렉트라의 매출액은 2300만달러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분기 램시마의 오리지널인 J&J의 레미케이드 매출액이 전년대비 14%나 감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매출액 하락은 레미케이드 가격이 많이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유럽에서 램시마가 2013년9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2014년 1%, 2015년 11%, 2016년 30%, 2017년 현재 42%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초기에는 매..

2017년 8월 22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1(현지시간) 정치 불확실성 지속 및 北/美 긴장감 고조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29.24(+0.13%) 21,703.75, 나스닥 -3.40(-0.05%) 6,213.13, S&P500 2,428.37(+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064.52(-0.69%) *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도세 등으로 하락 … WTI -1.14(-2.35%) 47.37, 브렌트유 -1.06(-2.01%) 51.66 * 국제금($,온스), 북한을 둘러싼 긴장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 Gold +5.10(+0.39%) 1296.70 * 달러 index, 北-美 긴장 고조 속에 하락... -0.34(-0.37%) 93.09 * 역외환율(원/달러), +1.16 (+0.10%) 1138..

주요이슈 2017.08.22

셀트리온, 미국발 약가 논란 재점화로 바이오시밀러 주목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약가 논란이 다시 불거지면서 바이오시밀러 1위 업체 셀트리온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2004~2015년 동안 4배 가까이 가격이 상승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에 대한 전격 조사를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잠잠하던 약가 문제가 다시 점화되고 있다. 이어 미국 정책 당국이 약가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바이오시밀러며 고가약에 대한 사회적 부담, 오리지널 업체들의 상습적 약가 인상 관행은 이제 미국에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이슈로 대형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등장이 시대적으로 필요해졌다.

셀트리온, 트룩시마 출시 3개월만에 유럽 점유율 30% 돌파

셀트리온(068270)의 바이오시밀러 복제의약품 트룩시마가 유럽 출시 3개월 만에 영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가 지난달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원조의약품 리툭산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지난 5월부터 매월 10%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출시 3개월만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 또 트룩시마가 원조의약품 리툭산과 대비해 약 30~40%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얻어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에서도 트룩시마 판매를 시작한 만큼 하반기 전반적인 매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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