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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52

2018년 2월 8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독일의 대연정 타결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상원의 임시 예산안 합의 소식에 정부 셧다운 우려가 해소됐지만, 국채금리 상승 우려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전일 하락세를 나타냈던 美 국채 수익률이 재차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장후반 한때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853%에 거래됐으며, 美 재무부의 10년 만기 국채 발행 수익률은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

오늘의 시황 2018.02.08

뉴욕증시, 채권수익률 다시 상승해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떨어졌다. 채권수익률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3대 주요 지수는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48포인트(0.5%) 떨어진 2681.66으로 장을 끝냈다. 장중 1.2%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1.7%)와 정보기술(-1.4%)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42포인트(0.1%) 하락한 2만4893.3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대 381포인트 상승했다가 최대 127포인트 하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51.98로 전일대비 63.90포인트(0.9%) 떨어졌다. 아마존(-1.8%), 애플(-2.1%), 알파벳(-2.7%), 페이스..

2018년 1월 22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산업주와 기술주가 오르며 2년반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3500선에 올라섰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의 셧다운이 현실화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 뉴욕 증시에선 주요 기업의 2017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합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미국 국채 금리 등에도 투자자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22일 넷플릭스에 이어 23일 프록터&갬블과 존슨앤드존슨, 버라이즌 24일은 제너럴일렉트릭(GE)과 포드, 25일 캐터필러, 스타벅스, 인텔, 아메리칸항공 등이 줄줄이 실적을 발표합니..

오늘의 시황 2018.01.22

2018년 1월 22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9(현지시간) 美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다우 +53.91(+0.21%) 26,071.72, 나스닥 +40.33(+0.55%) 7,336.38, S&P500 2,810.30(+0.44%), 필라델피아반도체 1,372.03(+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량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0.58(-0.91%) 63.37, 브렌트유 -0.70(-1.01%) 68.61 * 국제금($,온스), 美 연방정부 폐쇄 우려에 상승... Gold +5.90(+0.44%) 1,333.10 * 달러 index, 美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속 강보합... +0.07(+0.08%) 90.57 * 역외환율(원/달러), -4.00(-0.37%) 1,066.15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8.01.22

美 연방정부 셧다운! 트럼프 위기인가?

미국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정지 상태인 '셧다운'을 맞았다. 셧다운 사태가 이번 주말을 넘기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은 19일(현지시간) 오후 10시 본회의를 열고 임시 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간 물밑 협상마저 실패하며 셧다운에 들어갔다. 셧다운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13년 1월 이래 4년 3개월 만에 재현됐다. 이번 셧다운으로 인해 국방, 보건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연방정부 직무는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불법이민 정책에 대한 여야 시각차가 셧다운 사태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민주당은 정부가 폐기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다카)’에 대한 내용을 예산..

2018년 1월 19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주요 교역국인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3500선까지 바짝 다가섰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셀트리온 그룹주 급락으로 2%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최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부담감이 커진 가운데, 美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美 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예산안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는 가운데, 예산안 합의가 힘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해 '거지소굴'이라고 발언하는 등의 ..

오늘의 시황 2018.01.19

골드만삭스, 美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35%...평소보다 높은 수준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35%로 예측했다. 평소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 셧다운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미 의회는 연방정부 예산안 마감 기한을 하루 남겨두고 있지만, 합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폴 라이언 공화당 하원 의장이 30일짜리 단기예산안을 마련했지만, 이마저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나타내 상황이 어려워졌다. 1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경제 전문가들은 단기예산안 연장으로 셧다운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단기예산안이 극적으로 통과되면 새로운 정부 예산안 마감일은 2월16일이 된다. 골드만삭스는 다음 마감일이 2월말~3월말 부채한도 마감일과도 가까운 시기라 금융시장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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