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03683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내 평면(Rigid) OLED 판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됐던 씬글라스(Thin Glass) 부문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며, 1분기 삼성전자(64 Stacks 3D NAND)와 2분기 SK하이닉스(72 Stacks 3D NAND)에 인산계열 부식액(Etchant)을 독점 공급하며 전사 실적 성장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 312억원, 매출액 20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1분기 반도체 부식액 출하량은 고객사 3D NAND의 가동률 상승 효과로 늘어나고, 평균 판가 역시 원재료 가격 인상이 일부 전가되며 분기보다 1~2% 증가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