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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25

솔브레인, 모든 IT영역에 노출된 제품라인업 주목

솔브레인(036830)은 미래 성장을 예상하는 모든 IT영역에 노출된 제품라인업에 주목해야 한다. 실제로 솔브레인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모든 IT영역에 소재를 공급한다. 국내 반도체 소자업체의 3D 낸드(NAND) 생산확대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채용 스마트폰 증가, 중국 주도의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수요 증가의 모든 수혜가 예상된다.

솔브레인, 1분기 호실적 달성

솔브레인(036830)이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작년보다 22% 늘어난 1723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1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본업인 반도체(3D 낸드)와 OLED, 전기차의 세박자 궁합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내년까지 반도체와 OLED 부문 매출 증가가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관련 부문도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한다.

솔브레인, Thin-Glass 가동률 유지로 안정궤도 진입

솔브레인(036830)은 1분기는 비수기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우려사항이었던 씬글라스 사업부도 고객사 가동률 유지로 안정궤도에 진입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한 1621억원, 영업이익은 21.7% 오른 260억원으로 시장 예상수준인 248억원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씬글라스(Thin-Glass)의 경우 고객사의 OLED 가동률이 오르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OLED 디스플레이 적용이 늘어나고 있어 안정된 실적이 예상된다.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비중 증가에 따른 우려가 있지만 전체 디스플레이가 플레서블로 전환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반도체 소재 출하량도 중국 시안공장과 17라인의 가동으로 ..

솔브레인, 안정적인 IT소재업체

솔브레인(036830)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0.9% 증가하며 가장 안정적인 IT소재업체로 돌아왔다. 독과점력을 감안하면 P/E 10배 이상 적용은 당연한데, 2016년 실적 전망을 매우 보수적으로 해도 P/E(주가수익비율) 7.7배로 저평가된 상황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 1,749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60.9% 증가한 것이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16.8%까지 상승해 과거 수익성을 회복했다. 반도체 식각액(반도체 공정 중 노광되지 않은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 용액) 매출이 지난 분기 대비 10% 증가해 호실적에 기여했다. 또한, 2015년부터 정상화된 TG(Thin Glass공정,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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