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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8

LG전자,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전자(06657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성장성을 확보한 전기차 업체로 변모하는 가운데 각종 수주 실적도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전장부품(VS) 수주가 60조원 가량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ZKW사(社)로부터의 수주도 역대 최대치인 11조원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전(H&A), TV(HE) 부문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로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1조1400억원)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의 주요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과 양산 능력을 확보한 LG전자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세계 최대 기술기업들의 매력적인 협업 상대로 인..

삼성전자, 파운드리 성장 수혜 기대감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상승에도 여전히 글로벌 동종 반도체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인텔이 주도하고 있던 PC 및 서버용 CPU 시장이 ARM 아키텍처 기반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다양화되면서 선단(advanced)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TSMC(대만 반도체회사)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치가 높아지는 중이며 삼성전자가 5nm 기술 수율 확보에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파운드리 시장 성장의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 전망과 달리 삼성전자가 내년초부터 공격적인 메모리반도체 증설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공격적인 증설보다는 업황 회복에 맞춰 점진적 증설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연..

와이솔,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에 실적 개선 전망

와이솔(122990)에 대해 내년 국내와 중화권 업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와이솔의 4분기 매출액 855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1.5%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고객사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내년 실적은 국내와 중화권 업체의 출하량 회복과 함께 개선되면서 매출액 4207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BAW 필터 모듈 사업이 가시화할 경우 본격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3479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하지만 내년에는 각각 4207억원, 452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와이솔이..

LG전자,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스마트폰 사업 재편

LG전자(066570)가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장부품(VS) 사업 수주 확대와 부진했던 스마트폰(MC) 부문의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LG전자에 대해 현 시점을 재평가 진입 초기 단계라고 판단했다. 내년부터 VS 사업이 수주확대와 흑자전환으로 매출 및 이익성장을 견인하고, MC 부문은 사업조정과 생산효율화로 내년부터 의미 있는 적자축소가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적자가 지속돼 LG전자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VS, MC 사업의 개선으로 LG전자의 기업가치가 저평가에서 재평가 국면으로 진입한다는 전망이다. 특히 MC사업의 조정 및 사업효율화가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MC 사업은 2015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되며 5년간 적..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매출 확대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스마트폰용 카메라와 관련된 후면 센서(ToF) 장비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추후에는 스마트폰 외에까지도 제품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업체다. 회사는 LG이노텍(011070), 폭스콘 등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 3분기 매출액 5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12% 늘어난 71억원이었다. 이러한 호실적은 ToF 장비 부문의 호조 덕분이었다. ToF 장비 매출이 성장한데다가 지난해 기저 효과의 영향도 있었다. 과거에 비춰 보면 이러한 장비 매출의 호조는 4..

엠씨넥스,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저평가 상태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고객사 출하량이 2021년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핵심 카메라 모듈 업체인 엠씨넥스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관련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9% 증가한 1조267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카메라부문이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약 1% 등이다. 주요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오는 2021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억 12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핵심 카메라 모듈 업..

SK하이닉스, D램 수요 증가로 긍정적 변화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현재의 주가는 이미 저점을 찍었고,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영역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최근 D램의 긍정적 변화를 고려할 때 연초 대비 14% 하락한 SK하이닉스 주가는 4분기 D램 가격하락 전망의 악재를 이미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D램의 수요 증가는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분석했다. 올 4분기부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의 서버 D램 주문이 6개월 만에 재개가 전망돼 내년 1분기부터는 주문 증가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모바일 D램 주문도 중국 모바일 업체들의 경쟁적인 5G폰 출시로 예상을 20% 상회할 전망이다. 올 4분기부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가 6개월 만에 서버 D램 주문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서버 D램 평균가격은 4분기 1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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