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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21

스튜디오드래곤, 中 수출로 이익 증가 예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수출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3% 감소한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8% 늘어난 567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가 4편밖에 수익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며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반영을 시작한 '화유기'의 편성과 판매 매출액은 1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유기'는 넷플릭스에 글로벌 판권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국내를 제외한 독점 방영권이 보장된다. ‘JTBC콘텐트허브’ 가 2Q17에 넷플릭스에 유통한 ‘맨투맨’은 60억원(당사 추정)에 가까운 수익을 창출했다. 방송 이익 급증의 원동력이다. 최소 60억원의 ‘화유기’ 관련 수..

스튜디오드래곤, 한중 정삼회담 이후 중국 수출 활성화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한중 정삼회담 이후 중국 수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12월 13일에 한중 정상회담이 있는데, 정상회담 이후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제작사들의 중국 수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며 약 50억~100억 원 규모의 드라마 수출이 발표되면 제작사들(드래곤, 드라마하우스, iHQ 등)에 대한 수익 추정 상향이 시작된다. 예능과 영화도 미디어 산업 재평가에 힘을 보태기 시작하고 있다. SBS의 런닝맨 시즌5는 빠르면 내년 1분기 내 방영이 기대되는데, 광고비만 수천억 원에 육박하는 중국 최고 예능이다. 영화 쪽으로 보면 쇼박스는 두 번째 중국 작품의 광전총국 심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고, 덱스터는 지난 8일에 중국과 38억 원의 VFX(시각적 특수효과) 계약을 체결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CJ E&M, 핵심 자회사 지분가치 3조 6300억원 추산

CJ E&M(130960)에 대해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핵심자회사 지분가치만 3조6300억원으로 추산했다. CJ E&M의 핵심자회사 지분가치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8858억원, 넷마블게임즈 2조7400억원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5일 기준 CJ E&M의 시가총액은 3조3968억원으로 오히려 더 적은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예상 영업이익(386억원)을 제외해도, 올해 CJ E&M의 예상 영업이익은 514억원에 달하며 내년 증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본업 실적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본업과 달리 현재 주가는 자회사의 지분가치에 연동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넷마블게임즈 상장 이후 CJ E&M과 넷마블게임즈 주가 상관계수는 0.92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실적추정이..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첫날 상한가...코스닥 시총 14위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시초가보다 1만6500원(29.84%) 오른 7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3만5000원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공모가보다 58% 높은 5만5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급등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운 주가는 오후 들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유지했다.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총액은 2조131억원으로, 단숨에 코스닥 시총 14위에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증권사들이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6만원이 현재 이 종목의 최고 목표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디지털 ..

스튜디오드래곤, 미디어 최고의 블루칩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미디어업계 최고의 블루칩이라고 평가했다. 중국과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의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중국 판매매출액은 2016년 5~12월(물적분할 이후) 기준으로 170억원이며 『푸른바다의 전설』과 『도깨비』와 같은 대작드라마들은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시장에 판매되지 못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 상반기 중국 판매매출액은 6억원으로 급감했다. 하반기에도 중국 판매매출액의 절대레벨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2018년 중국 판매매출액은 최소 3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8년 중국 일반드라마 판매매출은 한중관계 개선으로 인해 최소 2016년 수준 회복이 기대된다. 이 경우, 일반드라마 판매매출은 최소 200억..

CJ E&M, 콘텐츠 경쟁력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창올림픽과 방송 광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 가치 상승에 따른 CJ E&M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CJ E&M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2조100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2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방송사업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공개를 앞둔 스튜디오드래곤이나 JS픽쳐스를 통해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Sixteen 등을 통해 방송과 결합된 음악 사업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로 인한 음악사업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스튜디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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