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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121

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이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즐길수 있는 여가 활동 수요가 커지고 있다. 미디어 업체들 역시 단기 실적에 있어서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드라마 제작사는 그와 무관하게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방영한 작품들의 성적(평균 시청률 2.5%)이 예년대비 크게 부진했던 데 비해 올해 1분기는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등 시청률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VOD 등 부가판권 수익도 정상 궤도를 찾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나 홀로 그대'도 1분기 중 스트리밍 돼 수익에 더해 진다. 올해는 지상파,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등 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지난 4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하회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1035.1% 늘어나나 시장 추정치는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tvN 방영)'이 4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6회분만 실적에 반영되고, 캡티브인 OCN과 tvN 관련 슬랏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어 당분기 실적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약 2편을 포함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텐트폴 약 3편을 포함해 총 30~35편의 라인업이 예상된다. 또 지상파 편성 확대 가능성과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들의 추가로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상대적 메리트가..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최대 34편 신작...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최대 34편의 신작을 쏟아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올해 매출 5561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19.3%, 39.2% 오른 수준이다. 연간 라인업이 지난해 29편에서 올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3편 등을 포함해 32~34편에 이르는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진율(스위트홈 약 20%대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IP) 다각화로 수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넷플릭스와의 지분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매도 확보했다. 본격적인 미국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

스튜디오드래곤, 中 한한령 완화 기대감

중국의 '한한령(한류금지령)' 완화 기대감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매 분기 7~8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기에 풀리기만 한다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중국 드라마의 경쟁력이 과거 대비 훨씬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분기 1편의 텐트폴(회당 20억원 가정)만 리쿱 비율 40%에 판매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400억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및 패키지로 판매가 가능한 시즌제(아스달 연대기 등)까지 감안하면 잠재력은 더욱 높다. 올해도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더해 '더 킹', '비밀의 숲 시즌2', '스위트홈' 등 스튜디오드래곤의 대작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상황이다. -------------..

SBS,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독립성 부여 및 경쟁력 강화

SBS(034120)에 대해 내년으로 예상되는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으로 드라마 제작 독립성 부여 및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SBS는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과 재송신료(CPS) 인상, 중간광고 등 세 가지 기대감에 지난해 9월부터 상승세를 탔지만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이 늦어지고 코스피 200지수에서 편출되면서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국내외 콘텐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BS의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은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상파에서는 보기 드문 텐트폴인 ‘배가본드’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용하면서 SK텔레콤(017670)과 Pooq의 연합인 웨이브(Wavve)가 출범하면서 2000억원의 외부 자금을 조달했고 지상파에 연간 4~5편 정도의 텐트폴 드라마 공급할 예정이..

키이스트,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 협업으로 강화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2020년 에스엠그룹 내에서의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등을 통해 매년 1~3편에 머무르던 드라마 제작 편수가 6~7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키이스트는 지난 2018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에서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SM C&C의 드라마 사업부문을 양수하고, 7월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제작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 합병하는 등 에스엠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 기능은 키이스트로 일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와의 협업 역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0년 키이스트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에이스토리(24184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

스튜디오드래곤,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국내외 컨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장기 주가 전망이 매우 밝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26%로 전망되며, 2018년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을 2021년 40편까지 확대시키는 과정에 있다. 최근 CJ ENM은 보유중인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71.2%중 5%-1주를 넷플릭스에 지난달 21일부터 1년 이내에 ‘팔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드라마 제작 및 방영권 판매 관련 21편 이상의 작품에 협력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이어 해당 사업 계약에는 리쿱 비율(제작비 대비 방영권료 비중)의 상향과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제작 마진 상향 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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