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튜디오드래곤 121

제이콘테트리, 넷플릭스 수혜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도 넷플릭스 수혜를 입게 될 전망이다. JTBC는 2020년 상반기부터 3년 동안 넷플릭스와 약 20편의 드라마 판매 계약을 맺었다. 시기가 상반기부터임을 감안할 때 당초 예상했던 수목드라마 슬랏 오픈이 하반기 대비 다소 빨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20여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제작이 포함돼 있지 않다. 내년 첫 오리지널 제작이 가시화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오리지널 제작 포함 시 2021년부터는 연간 10여편 내외의 제작·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다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진입할 수 있는 시점까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기존과 비교하면 리쿱율(제작비 지원 비율)이 상향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의 파격적 투자 주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넷플릭스의 파격적인 투자를 주목해야 한다며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J ENM이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140만주(4.99%)를 넷플릭스로 매도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 체결했다. 행사 기간은 2020년 11월 21일 이전이고 행사 가격은 행사 시점 기준의 협의 가격이 될 예정이다. 어떻게 봐도 긍정적인 협력 계약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은 3년간 최소 21편의 콘텐츠 판매가 담보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 글로벌 방영권 판매도 진행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020년 방영권 판매는 최소 4편, 오리지널..

스튜디오드래곤,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익구간에 진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312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아스달연대기'의 낮은 수익성과 '호텔델루나'의 판매매출 인식 지연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예견된 일이며 오히려 이번 실적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더킹'을 포함한 3개 작품의 비캡티브 편성이 확정됐고 최대 6개 작품까지 증가할 여지가 있다. 이와 더불어 CJ ENM의 OTT TVING도 플랫폼 주도의 전략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주도권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

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이익개선 본격화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투자한 제작비 대비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주가도 부진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CJ ENM으로부터 얻은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겨 이익을 훼손시키진 않았을 것이다. 3분기에는 '호텔 델루나' '60 일 지정생존자' '왓쳐' 등이 흥행했지만 지난해 3분기 '미스터션샤인' 흥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5% 줄어든 117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4분기에는 텐트폴 드라마(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 예정인데, 넷플릭스에 판매되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이어 글로벌 OTT(인터넷으로 보는 TV..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OTT 수주 가능성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 아시아 드라마 제작의 중심인 한국 1위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에 큰 수혜가 예상된다. 아스달연대기의 시즌제, 넷플릭스 연간 3편 제작, HBO·애플 등 추가 OTT 제작 가능성 등이 현실화된다면 2021년 영업이익은 중국 없이도 1000억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연간 주요 텐트폴 4편이 중국에 판매되면 영업이익은 15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 상위 3개 OTT의 지난해 콘텐츠 투자금액은 215억달러로 이미 사상 최대이지만, 디즈니 애플 HBO 진출로 36조원(300억달러)도 상회할 것이며 빠르면 1년 내 미국 시즌제 제작 참여, 회당 제작비 50억원 이상 시즌제, 넷플릭..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로 주가 급락...매력적인 가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매수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평균 제작비 대비 5배가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의 포스터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난 5월 초부터 3개월간 주가가 40% 하락했다. 투입된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되면서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실적 전망치 하향 수준 이상으로 급락했다고 분석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등 올해 총 31편의 드라마를 제작했고 2023년에는 연간 45편까지 제작 규모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규모가 크긴 하지만 작품 하나의 성과가 실적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아스달 연대기가 예상보다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스달 연대..

제이콘텐트리, 2개 분기 연속 호실적 전망

영화·드라마 제작사 제이콘텐트리(036420)가 2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이콘텐트리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258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10억원이다. 영화 부문은 '어벤져스4' '기생충' '알라딘' 등의 흥행으로 박스오피스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VOD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영화 부문의 실적 기여가 상당히 높은데 하반기에는 텐트폴 드라마(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들과 수목 드라마 편성으로 방송 부문 이익 기여도가 분기당 50억원 내외까지 상승할 것이며 드라마 '보좌관' 시즌2와 '나의 나라'가 대기 중이고 영화는 '스파이더맨' '라이언킹' 등 마블·디즈니 라인업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