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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15

풍산,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풍산(103140)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320억원(전분기 대비 -8.9%,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은 705억원(전분기 대비 64.5%, 전년 대비 +1.7%)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712억원과 유사하나 컨센서스를 25.4%나 상회한다. 신동(동 가공 제품 제조/판매)과 방산(탄약과 포탄 제조/판매)이 모두 좋은 상황이라, 동 가격이 지난 해 10월 저점을 형성한 이후 1월까지 상승한 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1분기에 재고평가이익과 metal gain(메탈게인)이 동시에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전기차를 필두로 신재생에너지, 전력소모기기의 확대 등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필수 금속이 동이며 동 수요..

풍산, 구리 가격 하락으로 실적 피크 우려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실적 피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2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31.3% 늘어난 8797억원, 영업이익 5.3% 감소한 76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매출액 8440억원, 영업이익 636억원)를 상회했다. 방산 매출액은 6.8% 증가한 2121억원으로 추정치 2842억원을 하회했지만 신동 매출액이 664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4만9000톤(t)을 시현했다. 판매단가가 3~5월 구리 가격(평균 t당 9940달러, 전년비 4.9% 상승)이 12~2월 평균(9753달러)보다 높은 레벨을 기록한 덕분에 당초 예상치(t당 1230만원)보다 높은 1340만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전년비..

풍산, 이익 감소 예상된 구리가격 주목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의 상승폭 감소를 반영해 신동 부문 이익감소가 예상된다. 풍산은 올해 연결영업이익이 1875억원으로 전년보다 41.3% 감소할 것이며 구리 가격의 상승폭은 2021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는 있지만 부족한 재고와 공급증가가 빠르지 않을 것이란 점이 구리 가격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다. 중국 상해 구리 재고는 1만7000t(1월 11일)으로 1년 전의 7만4000t보다 낮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도 지난해 8월 고점에서 63% 낮아졌다. 중국의 재고 비축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LME 구리 가격은 지난 1월 12일 t당 1만달러를 상회했다. 구리 가격 강세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주가 ..

풍산, 올해 구리 가격 반등 예상...공급 부족 지속 전망

풍산(103140)이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지만 2022년에는 구리 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7% 늘어난 9478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66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기존 4분기 추정치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0.1%, 19%씩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전기동 가격 추정치를 1톤당 9901달러에서 9673달러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다만 출하량이 정체돼도 판가 상승효과로 신동 부문의 매출액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 관련 매출액은 5166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13% 증가할 것이다. 출하량이 풍산 4만9800톤, PMX(미국현지법인) 1만520..

풍산, 구리 가격 상승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톤당 9000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이 신동사업의 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평균 구리 가격을 전년 대비 41.8% 상승한 8758달러로 기존 대비 10.9% 높였고 올해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또한 14.3%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1분기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고 2분기 116% 증가한 45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보수적인 가이던스에도 구리 가격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풍산은 2021년 별도 기준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2조2237억원, 영업이익 1..

풍산,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

풍산(103140)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255.6% 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3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신동 출하량 회복이 특징적이며 1~3분기 평균 4만2000톤대에 불과했던 출하가 4만7000톤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향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출하 회복은 단위 고정비 안정으로 이어져 가공 마진 회복에도 기여하게 된다. 4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 가격도 톤당 6825달러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0% 가량 추가 상승해 재고평가 이익도 개선됐다. ..

풍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내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며 LME 구리 가격 상단은 톤당 8000달러로 전망된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997억원, 영업이익 1376억원으로 각각 12.3%, 1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제품 판매량 회복이 관건이며, 구리 가격 상승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 가격은 지난달 16일 톤당 7093달러를 기록해 2018년 6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톤당 7000달러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에는 7669달러로 7년 8개월래 가장 높게 오른 상태다. 겨울철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진행중이지만 경기회복 수요로 구리가격 강세를 예상한다. 구리가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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