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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22

삼영이엔씨, 신성장 동력 마련으로 ESG사업 진출

삼영이엔씨(065570)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에 진출한다. 삼영이엔씨는 지난 23일 유한회사 금덕과 여수국가산업단지 수소연료발전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덕은 전남 여수기반의 향토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인허가 관리를 주력으로 한다. 계약에 따라 삼영이엔씨와 금덕은 특수목적법인 '삼영그린에너지'(가칭)를 설립해 수소연료발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영이엔씨는 본 사업의 진행 주체로 자금 운영 및 경영 관리 등 총괄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금덕은 신재생에너지 본 사업의 인허가 관리, 현장 운영을 맡는다. 이와 함께 수소연료발전소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열 에너지원을 활용하여 여수 한센인 마을 '도성마을'의 소득사업으로 세탁공장과 스마트팜 등도 운영할 계획..

LS ELECTRIC, 2분기 실적 호조 지속...사업 기반 확대 순항

LS ELECTRIC(01012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성장 사업인 EV 릴레이(EV-Relay), 전기차 충전기 등도 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력 인프라의 호황에 힘입어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 지속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증가하는 규모다. 시장 컨센서스(71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고,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다. 5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600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공장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장 증설 관련 배전시스템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초고압 유입 변압기(Oil Immersed TR)도 미국 ..

한화, 친환경과 고부가가치 신사업 본격화로 성장성 강화

한화(000880)에 대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신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는 자체 방산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처분하고 100% 자회사 한화건설을 합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하며 올해부터 자체 사업을 건설, 글로벌(소재), 모멘텀(기계)으로 개편했다. 한화는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글로벌은 친환경 에너지원/소재와 이차전지, 반도체 등 IT 소재를, 모멘텀은 태양광, 이차전지 등 친환경에너지 공정장비와 반도체공정장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화는 방산 및 수소, LNG,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23% 증가한 17조991억원, 영업이익..

SK디앤디, 지배구조 개편으로 성장성 가시화

SK디앤디(21098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으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다. 지난 12월 21일 SK 디스커버리는 자회사인 SK 가스가 보유한 동사 주식 34.1%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의 사업제약이 해소돼 다양한 파트너쉽 확보를 통한 적극적 사업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SK디앤디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연료전지의 경우 지난 10월 상업운전에 돌입한 청주에코파워(19.8MW)를 시작으로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음성에코파크(20MW)를 비롯해 충주에코파크(40MW), 대소원에코파크(40MW), 칠곡에노파크(20MW) 등을 포함해 현재 200MW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KG ETS, 철강 및 바이오 부문 기업가치 상향 예상

KG ETS(151860)에 대해 철강 부문의 구조적인 외형성장과 바이오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기업가치 상향이 예상된다. KG ETS는 국내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로 사업 분야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 신소재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연결 자회사는 KG동부제철과 KG 지엔에스 등 연결 자회사는 철강과 항만업을 영위하고 있다. KG ETS의 현재 주가는 자회사 지분가치만 놓고 보아도 저평가 상태다. KG ETS는 지난해 말 KG 스틸 대상 추가 지분 취득(48%→51%)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 KG동부제철 등 자회사 실적의 연결 인식이 시작됐다. 이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는 현재 KG동부제철 향 시가로만 3700억원을 초과하는 상황이다. 올해 철강 부문의 판매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철강 ..

SK디앤디, 신재생 에너지 실적 비중 우상향 전망

SK디앤디(210980)에 대해 지난해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는 부담이지만,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추가 착공 여부에 따라 외형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 비중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디앤디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부동산 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모두 프로젝트 공백으로 외형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부동산개발은 연내 제주조선호텔 매각, 군포복합개발 착공 등이 예정돼 있고 신재생에너지는 지난해 4분기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착공에 이어 올해 상반기 신규 풍력단지 착공이 계획돼 있다. 올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추가 착공 등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4.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7배로 판단..

LS ELECTRIC,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 성장 부각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수소연료와 전기차 부품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그린뉴딜 정책의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LS ELECTRIC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LS ELECTRIC은 발전시스템 제작과 통합 솔루션 구축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국내 복수의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 LS ELECTRIC은 EV-릴레이 위주의 전기차 부품이 유럽과 중곡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이익 기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무석 법인이 자체 생산라인을 갖춤에 따라 현지 대응력 향상도 예상된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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