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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86

2020년 5월 12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술주 강세 및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및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등으로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 가능성 등이 부각된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 대다수가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영국 등도 봉쇄 조치 완화를 시작한 가운데, 봉쇄 완화가 코로나19 재유행을 촉발할 경우 세계 경제가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오늘의 시황 2020.05.12

2020년 5월 4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등에 급락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대부분 휴장한 가운데 영국 증시가 급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휴장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코로나19 갈등 격화, ECB 실망감, 美 경제지표 악화, 기업 실적 실망감 등 연휴 기간 이어진 대외 악재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가 뉴욕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실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

오늘의 시황 2020.05.04

슈피겐코리아, 코로나19로 북미 경재 완화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코로나19에도 경쟁사들의 미국 아마존 내 공급 축소로 어느 정도의 반사 수혜가 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슈피겐코리아의 추정 매출액은 720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6.3% 감소한 수준이다. 코로나19에도 예상보다 선방한 수준이며 높은 환율 효과에 적자였던 중국 법인 및 부진했던 신규 사업을 정리하면서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이어 북미 시장에서 경쟁사인 중국 업체들의 공급이 제한되는 것은 기회라고 분석했다. 미국 아마존이 생필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는 와중 주요 중국 경쟁사들은 자체 창고를 보유하지 않아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신형 모델(SE2) 출시를 앞둔 상..

위닉스, 2020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예상

위닉스(044340)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닉스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수혜와 미국 등 수출 증가로 지난해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 여름 폭염으로 인해 제습기, 에어컨, 냉장고, 열교환기, 건조기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작년 매출액은 4065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을 전년 대비 각각 23.0, 132.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마진이 좋은 공기청정기의 매출 호조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와 미세먼지 이슈의 지속으로 공기청정기 내수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위닉스는 2018년부터 공기청정기의 미국 대형 유통업체 공급과 아마존을 포함한 온라인 시장에서..

2019년 12월 27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성탄절 연휴로 휴장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배당락일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中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24일 트럼프 美 대통령이 1단계 美/中 무역합의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공식 서명식을 갖겠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날 中 정부는 1단계 무역합의 최종 서명을 위해 미국 측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중국과 미국은 법률 검토, 번역 대조 등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합의 서명 등 후속 업무와 관련해 양측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언급했습..

오늘의 시황 2019.12.27

슈피겐코리아, 케이스 사업 양수에 따른 볼륨 성장 기대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미국 모네의 케이스 사업 양수에 따른 볼륨 성장이 기대된다. 슈피겐코리아는 미국업체 모네의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중 하나인 케이스올로지 사업부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충성 고객군이 다르기 때문에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전망된다. 케이스올로지는 현재 미국 아마존에서만 판매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 인수 가격은 약 120억원 수준이며 이달부터 슈피겐코리아의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를 지속 및 SKU확대 예정이며 내년부터 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 순차적으로 진출해 나갈 계획에 있음에 따라 케이스올로지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슈피겐코리아는 매년 상저하고 실적 패턴을 보여줬으며 올해는 상저하고 경향이 더 ..

슈피겐코리아, 아마존 플랫폼 활용...B2C 업체로 변화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B2C 전문 업체로의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 ‘글램 업’ 마스크팩, ‘라엘’ 유기농 생리대 등 아마존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상품에 대한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특화 B2C 소비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어 주주친화적인 배당 정책으로 향후 3년간 배당성향이 확대될 예정이며 올해 역시 작년 배당성향(16.2%)보다 높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이 필요 없는 사업 구조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 요소며 이로 인해 지난 2016년 초 3.7%였던 외국인 지분율이 올해 3월 13.7%까지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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