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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6

아프리카TV, 실적 성장에 주목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 1년 전부터 유사한 개인방송 플랫폼의 등장 및 이에 따른 유명 BJ들의 이탈 등 아프리카TV와 관련한 다양한 리스크요인이 꾸준하게 제기돼 왔으며 주가 또한 꾸준한 하락을 거듭해왔지만 아프리카TV는 그러한 리스크 속에서도 외형성장을 지속했으며 성장의 지속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우려와는 다르게 이제 BJ 이탈은 거의 일어나고 있지 않으며, 2016년 다른 플랫폼으로 옮겼던 BJ들 또한 아프리카TV로 대부분 복귀했다. 아프리카TV가 이미 구축해놓은 시청자-BJ의 생태계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플랫폼 내에서 BJ들의 콘텐츠 강화가 가입자당매출(ARPU)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아프..

아프리카TV, 지난해 최대 실적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는 저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프리카TV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적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연히 주가수익비율(PER)은 역사적 최저치로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14.2배, 내년 실적기준 11.2배에 불과하다. 여전히 외형성장률이 20%를 넘어서고 이익성장이 가시적이어서 현 주가는 바닥권에 머물러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14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205%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로, 연간 실적도 최대 규모를 시현했다. BJ이탈 등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 ..

아프리카TV, 지난 4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BJ 이탈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아프리카TV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억원,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203.1% 늘어났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규모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3.0%, 12.2% 웃돌았다. 일부 BJ들의 이탈로 월순이용자(MUV)는 감소했지만 가입자당매출(ARPU)증가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23.7%로 전년 동기 대비 13.5%포인트 상승했다. 우려와는 달리 BJ들의 이탈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0월 일부 BJ들의 이탈로 MUV 감소가 일시적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들어 MUV 감소세가 둔화..

아프리카TV, 플랫폼 경쟁 심화 우려 제한적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동영상 플랫폼 경쟁 심화에 따른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유튜브, 트위치TV, 카카오TV 등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아프리카TV 일부 브로드캐스팅 자키(BJ)들의 이탈이 있었지만, 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다. 신규 BJ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베스트 BJ 수도 8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매출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베스트 BJ들의 매출 비중이 기존 40%에서 35% 이하로 낮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BJ 이탈 이후에도 아프리카TV는 안정적인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 BJ들 입장에서 여전히 아프리카TV가 가장 매력적인 수익원이다. 과거 쿠TV 사례도 있었듯 1위 사업자의 선점 효과는 지속될 것이다.

아프리카TV,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아프리카TV(067160)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것으로 4분기부터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201억원, 영업이익은 103.9% 늘어난 32억원 수준이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3%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템 매출 증가와 월간 순이용자 증가로 외형 성장은 지속됐다. 10억원으로 추정되는 브라질올림픽 판권 비용이 3분기에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하지만 올림픽 판권 계약은 순이용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며 4분기에는 다시 판권료 부담이 낮아지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광고 수요가 전통 매체에서 뉴미디어로 이동 중이며 PPL, 콘..

아프리카TV, 모바일광고 성장의 수혜 전망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모바일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아프리카TV는 월 평균 이용자가 약 700만명인 국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중 하나며 다른 플랫폼보다 영상에 대한 광고 수익이 높다. 공중파·케이블 TV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네이버TV캐스트의 경우, 콘텐츠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게 광고 매출의 90%를 분배하고 있다. 반면 아프리카TV는 콘텐츠 제작자인 BJ에 대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수익 분배 비율이 높을 것이란 예측이다. 또한 BJ들이 자체적으로 콘텐츠 품질을 높이면서 플랫폼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부터 몇몇 BJ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합동방송, 특별방송 같은 이벤트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청자수가 증가하면서 지난 2분..

아프리카TV, 2분기 실적 기대 이상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 전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5%, 44.1% 늘어난 182억원, 34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2분기 아프리카TV의 월간순이용자(MUV)는 약 1.8% 감소한 633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이용자당평균매출(ARPU)은 22.1%가량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 개선은 유료이용자(PU) 수와 소비 규모 증가, 광고 실적 개선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프리카TV의 실적 성장은 모바일광고가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트래픽은 PC 대비 약 1.5배 규모로 2017년 이후부터는 모바일광고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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