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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

팬엔터테인먼트, 비지상파 작품 확대로 성장세 지속 전망

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대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내년에는 TVN과 JTBC 등 비지상파로 작품을 확대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드라마 제작 편수는 1편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4편으로 확대하면서 사업이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 흥행도 상당히 좋았는데 특히 ‘쌈 마이웨이’ 작가가 집필한 ‘동백꽃 필 무렵’이 20% 이상의 시청률 기록했다. 아직 KBS와 관련 정산이 마무리되지 않아 관련 매출 반영 여부에 따라 실적이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에는 비지상파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주목할 작품으로는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안길호 PD가 합작한 신작 드라마가 올해..

스튜디오드래곤, 외형 성장에 주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외형 성장에 주목할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분기 매출액 111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0%, 3.5% 증가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8% 하회했다. 글로벌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대한 무형자산 선상각 발생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더딘 모습이다. 텐트폴 방영 주기 짧아지는 만큼 향후 글로벌 수출로 인한 대형 매출과 동시에 무형자산 선상각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분기별 수익성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글로벌 체급의 고예산 텐트폴이 늘어나는 만큼 실적 가시성 확보를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구간이다. 하반기 전방산..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날연대기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6월 초 방영을 앞둔 아스달연대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선(先)매수 전략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799억원) 대비 14% 증가한 9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95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방영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올해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대한 판권 매출을 포함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내 규제 완화에 따른 판권 증가도 중요하지만 미국 등 글로벌 미디어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표 시즌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아스달연대기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시즌제 드라마 2개 이상의 제작도 가능할 수 있어 한 번 더 리레이팅이 될 수 있다...

초록뱀, 컨텐츠 수요처 증가로 수익성 개선 지속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047820)에 대해 컨텐츠 수요처 증가에 따른 협상력 제고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초록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5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3%, 344.2% 상승했다. 최근 작품인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매출이 60% 정도 반영됐고 나머지 매출은 올 1분기 반영될 것으로 분석된다.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매년 5편 안팎이었던 제작 편수가 올해는 최소 7편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며 올 하반기 텐트폴(대규모 투자작) 작품 제작과 해외 수출 등이 병행되면 이익 증가 속도는 가속화 할 전망이다. 넷플릭스 등 OTT업체들이 신규 판매처로 등장하면서 드라마 제작사들의 수익도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방송사 외의 매출처 ..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즌제 드라마의 성과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중국과 시즌제 드라마의 성과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흥행 지속성이 3개월 수준인 드라마 특성상 기업가치는 텐트폴 드라마인 '미스터선샤인'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흥행 여부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첫 시즌의 흥행을 통한 시즌제 드라마의 가능성은 단기적인 콘텐츠 흥행 여부를 넘어 2020년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라고 판단했다. 2019년에는 중국 공동제작 및 넷플릭스용 제작(좋아하면 울리는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다시 매수를 고민해야 할 타이밍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3억원,..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모멘텀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단기 모멘텀은 약하지만 상반기 중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감에 중장기 모멘텀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단기 주가 모멘텀은 강하지 않으나 중장기적 모멘텀 많다는 점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4% 늘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백일의 낭군님 등의 해외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이들 매출의 60% 이상은 1분기에 반영된다. 다만 아스달 연대기 방영 이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및 중국 사업자와의 협업 등 기대할만한 부..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더듭날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거듭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9%, 224.2% 증가한 1056억원과 112억원을 예상한다. 주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흥행작의 편성, 판매 등 매출액은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1분기에 걸쳐 인식된다. 오는 25일 '킹덤' 시즌 1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킹덤은 한국 드라마로서는 사실상 첫 번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 성공 여부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의 '한드' 투자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올해는 넌-캡티브향 오리지널 제작이 시작되는 해로, 하반기 본격화될 글로벌 플랫폼 경쟁은 스튜디오드래곤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 제공할 것이며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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