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제작 예정인 대작 드라마와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에도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아스달연대기’를 비롯해 하반기의 2편 등 총 3편의 대작 드라마를 제적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스달연대기’는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하는 방안이 검토될 정도의 기대작이라 흥행에 성공한다면 HBO의 ‘왕좌의 게임’, AMC의 ‘워킹데드’처럼 회사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부각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중국 플랫폼 등 드라마 공급처를 다변화를 꾀한다는 점도 호재라는 평가다. 회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공급을 확정한 상태며 추가적으로 1~2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또한 제작·공급할 계획이며 중국 OTT 사업자들과의 드라마 공동 제작도 올해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