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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2

라온시큐어, 갤러시S10 암호화폐 지갑 탑재 소식에 상한가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소식에 라온시큐어(0425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라온시큐어는 전날보다 745원(29.92%) 오른 3235원에 마감했다.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소식으로 풀이된다. 라온시큐어는 삼성전자S.E.A.P.(Samsung Enterprise Alliance Program) 공식 파트너이자 삼성전자 녹스 삼성패스 사업협력 파트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10을 공개했다. S10은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서비스들의 개인 키를 삼성 녹스와 함께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넣었다. --------------------------------..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분쟁 마무리로 악재 소멸...380만원대 유지

비트코인이 380만원대 가격을 유지하면서 최근 이어진 하락세를 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1시20분 기준 38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366만원까지 떨어진 후 380만원대에서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체인분리) 전쟁 여파로 가격 급락을 거듭했다. 수개월간 700만원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지난달 14일 600만원대, 19일, 500만원대, 22일 400만원대로 떨어졌다. 이달 6일에는 300만원대에 진입하며 한 달 만에 반토막 났다. 8일부터는 가격이 상승 전환해 9~10일 한때 400만원선을 회복했다. 이후 380만원대에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던 비트..

암호화폐시장 횡보세...비트코인 830만원 유지

암호화폐시장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와 암호화폐공개(ICO)에 서슬 퍼른 칼날을 들이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있다. 월가 분석업체도 연말 가격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눈높이를 낮추는 모양새다. 8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한 83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로 거래되는 4대 거래소 시세를 평균한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0.1% 정도 올라 7660달러선을 기록 중이다. 시장 눈높이가 다소 낮아진 것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월가 시장분석업체인 트레피스는 비트코인의 올해말 가격 전망치를 종전 1만5000달러에서 1만25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B..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암호화폐 거래시스템 개설 추진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ICE 내부문건과 이메일,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 등을 인용, ICE가 암호화폐 거래를 원하는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개설을 위해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CE의 거래 플랫폼은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거래 플랫폼 개설을 두고 ICE는 다른 금융회사들과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ICE는 은행들과 비트코인 스왑계약 거래가 가능할 것인지 의견을 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

日 금융청의 규제 압박으로 가상통화 2곳 철수...비트코인 700만원대 추락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700만원대까지 내려갔다. 지난 달 초 '검은 금요일' 사태로 폭락한 이후 처음이다. 가상통화 '천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도 당국이 가상통화 거래소를 강하게 압박하며 거래소 2곳이 문을 닫은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6시30분께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778만원까지 내려갔다. 지난 달 '검은 금요일'과 뉴욕 증시 폭락 사태로 연저점(66만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전 8시 현재에는 소폭 오른 7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가격도 7000달러 붕괴 직전까지 내려갔다. 전 세계 가상통화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081달러까지 하락했었다. 잠시 1000만원까지 반등했던 비..

美, 가상통화 계좌 조사 권한 승인...비트코인 900만원 붕괴

미국 당국이 전 세계의 가상통화와 계좌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의회로부터 승인 받았다. 더 이상 가상통화가 '음지'에 머무를 수 없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은 바로 반응했다.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금 800만원대로 떨어졌다. 반짝 호재에 1000만원대를 돌파한지 일주일 만이다. 27일 오전 6시께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8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G20(주요 20개국) 회의에서 별다른 글로벌 규제안이 등장하지 않자 반등하며 1000만원을 돌파했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오전 8시 현재는 소폭 상승한 9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클라우드법'을 통과시킨 것이 결정적인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외신들에 따..

트위터 CEO, 비트코인 전세계 단일 통화 될 수 있다

유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이자 지급결제서비스업체 스퀘어 CEO이기도 한 잭 도시가 비트코인이 미래에 전세계 단일 통화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대한 강한 믿음을 재차 보였다. 자신이 비트코인 투자자라고도 밝힌 바 있는 도시 CEO는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차지하고 있는 지배적인 위치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주요한 글로벌 지급결제 통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럴 시점이 10년 또는 그 이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점쳤다. 도시 CEO는 궁극적으로 전세계는 단일한 통화를 갖게 될 것이며 인터넷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개인적으로 그 역할을 비트코인이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거래량이 늘면서 비트코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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