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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70

에스엠, 실적 우려 기우에 불과...저가 매수 전략

에스엠(041510)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한 실적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다며 저가 매수 전략을 권했다. 에스엠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그룹 '샤이니' 활동 불확실성 때문에 지난달 중순 이후 조정을 받고 있다. 관련 리스크는 해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불필요한 조정이라고 판단하고, 현 시점에서 저가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이유는 본업보다 SM C&C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파악된다. SK 광고대행사 M&C 인수합병 후 실적에 반영되는 첫 분기로 비용 문제 수반 가능성이 있고, 3분기에 예상치 못한 대규모 드라마 콘텐츠 감가상각으로 어닝쇼크를 시현한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4분기에 반영될 일회성 비용은 없는 상황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실적이 아티스..

에스엠, 중국 없이도 실적 기대감

에스엠(041510)은 전 거래일 대비 8.22% 오른 3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날 에스엠 주가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께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종가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주가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일본 콘서트 투어 확대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군 제대 후 일본 콘서트 투어 확대와 SK그룹향 광고 매출 증가로 2018년 500억~550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중국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규제에도 확실하고 가파른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사드 규제가 비공식적으로 진행된다면 중국 내 아이돌 매니지먼트, 콘서트, 콘텐츠 공동 제작 등 가파른 중국향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가 투자 매력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

에스엠, 사드 이슈 완화 및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사드 이슈 완화 분위기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를 전망했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860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4%, 47.1% 감소할 것이며 중국 활동의 부재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감소가 나타날 것이다. 7월달 SM TOWN(서울 상암)포함 국내 공연 24회, 레드벨벳 첫 공연, 동방신기 컴백 팬미팅 등의 공연이 반영됐지만 작년 3분기 대비 절대적인 공연 횟수는 부족했다. 일본 공연 인식 숫자도 작년 51만명에서 올해 31만5000명으로 감소해 SM JAPAN의 실적도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O의 음반 판매 호조로 관련 수익은 증가할 것이며 EXO는 4분기에도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규모 연말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K ..

사드 보복 장기화 여파...에스엠 고군분투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장기화 여파로 엔터주(株)가 주춤거리는 와중에도 대장주 에스엠(041510)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반기 다수의 아티스트 컴백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SK텔레콤과의 전략적 제휴로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마련했다. 에스엠을 필두로 최근 JYP Ent.(035900) 에프엔씨엔터(173940) 등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바탕으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부분이 포함된 코스닥 오락·문화업종지수는 하반기 들어 8.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하락률(1.3%)을 7%포인트 넘게 웃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14.6%) 큐브엔터(182360)(-10.2%) 키이스트(054780)(-7.4%) 등 대다수가 부진했다. 반..

에스엠, 하반기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하반기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 실적은 지나간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 하반기보다 내년 상반기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인부터 군제대 후 활동을 재개하는 대표 그룹까지 아티스트 라인업이 풀가동되고, 그 중에서도 캐시카우인 일본 지역의 대표 그룹 ‘동방신기’와 월드투어가 가능한 ‘슈퍼주니어’의 군제대 후 빠르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주가는 늘 실적에 수렴해왔다. 그리고 그 실적 성장은 캐시카우인 일본 실적이 대거 집행됐을 때 가장 크게 발휘된다고 분석했다. 아티스트 라인업 풀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 캐시카우 일본 지역의 대표 아티스트 컴백으로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하반기 점진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 근거로 자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꼽았다. SM..

에스엠, SKT와 시너지 효과 기대

에스엠(041510)이 SKT와 대규모 상호출자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엠과 SKT의 대규모 상호출자로 실적 추정치가 조정돼 에스엠의 주가가 지난 이틀 간 약 13% 상승했다. 실적 개선효과는 빠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지난 17일 에스엠은 SKT와 대규모 상호출자를 발표했다. 에스엠의 자회사 SM C&C가 SK플래닛으로부터 물적 분할된 광고사업부를 인수한다. SKT는 아이리버가 SM-SKT의 JV인 SM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한 후 SM Life Design(일본 자회사)을 SM으로부터 인수하는 조건이다. SM C&C는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내년 1400억원 규모의 예상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에스엠과 SKT 간 대규모 상호출자로 에스엠은 단순 매체 대..

에스엠, 하반기 실적 모멘텀 주목

에스엠(041510)에 대해 하반기 자회사의 신규사업과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인한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만하다. 상반기는 공연횟수가 부진하고 본사와 드림메이커의 매출도 밋밋했다. 2분기 실적은 1분기 보다 개선되겠지만, 전반적인 공연부재로 실적은 낮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81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7억원을 예상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기대할만한 이슈들이 많다. 하반기에는 에스엠의 아티스트 대부분이 컴백할 예정이며 EXO와 레드벨벳(7월), 소녀시대(8월, 10주년 기념), 슈퍼쥬니어와 샤이니(10월), 동방신기와 NCT(11월), 그리고 SM타운도 7월부터 국내 및 일본 등 총 4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최근 주요 자회사의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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