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041510)에 대해 이번 1분기에는 지난 4분기와 1분기 일본 매출이 함께 반영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등 주요 아티스트의 동반 활동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4% 증가한 1569억원, 영업이익은 1362.2% 늘어난 175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부터 1분기씩 지연 반영되던 일본 매출 인식 기준이 달라졌다.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과 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 발매로 음반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192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5573억원,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54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