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터주들이 급락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041510)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엠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95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6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충분히 조정받은 현 주가에서 추가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2년 가까이 강조해오던 연간 5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실패와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연초 이후 22% 하락했다. 주가 반등 역시 실적 회복의 트리거가 될 것인데 2분기부터 예상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연결 자회사들의 반등이 시작된다. 특히 엑소(EXO)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과 해외 음원 매출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