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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110

에코프로, 내년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으로 추가 실적 상향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2018년부터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 가동으로 추가로 실적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 대용량 소재가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이 2018년부터 시작되면서 추가 실적 상향 여지가 높다. 전동공구에서 무선 청소기, 드론, 전동 퀵보드 등 고출력을 요구하는 산업군에 주력 제품인 NCA소재 적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올 4분기에는 CAM4 가동률 상승에 따라 소재부문에서만 매출액 1041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해외 고객사 비중 상승으로 운반비(14억원), 대손상각(22억원)을 비롯해 관련 일회성 비용이 하락을 야기한 것이며 일회성 비용 영향은 제한적으로 4분기부터는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실적에 대해선 매출..

2차전지 증설 바람에 소재업계 기대감 높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대기업 3사가 2조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2차전지 소재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이들 3사의 2차전지 생산능력이 향상되면 핵심소재 수요가 함께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대기업 3사는 최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전지업계 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창(LG화학) 울산(삼성SDI) 서산(SK이노베이션) 지역 생산설비 증설 및 신규 구축에만 2조원이 투입되며 R&D(연구·개발)에도 약 6100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에 이들 3사에 2차전지 핵심소재를 납품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2..

[테마주] 탄소배출권 관련주

▶ 탄소배출권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이란? 일정기간 동안 이산화탄소, 메테인 등 6대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이다. 6대 온실가스(온실기체), 즉 이산화탄소(CO₂),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을 일정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탄소배출권(CERs;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이라 한다.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 지구온난화를 규제·방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에서 발급하며, 주식이나 채권처럼 거래소나 장외에서 매매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탄소배출권[CERs, 炭素排出權] (두산백과) ▶ 역사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테마종목 정리 2016.12.12

2020년 전기차시장 10% 차지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속화로 이차전지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 수요는 친환경과 연비 측면에서 뿐 아니라, 스마트카 개념까지 가세하면서 석유가격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제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카가 주목받고 있고, 전기차는 스마트카의 기본 조건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xEV) 시장(승용차량 기준)은 2015년 248만대에서 연평균 32.9% 성장해 2020년에는 1009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2020년에는 세계 자동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달하게 된다. 전기차 등에 힘입어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각 배터리 제조사들이 증설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에코프로, 전기재료 중장기 성장 기대

에코프로(086520)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전지재료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그러나 환경 부문을 제외한 2차전지 재료 부문이 9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2011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전기버스와 소형전기차용 전지재료 업황은 긍정적이지만 환경 부문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이다. 2차전지 재료 부문의 경우 주력 어플리케이션인 전동공구용 물량이 증가했고, 중국 전기버스용 보스톤파워의 2차전지 셀 물량이 확대됐다. 또 주요 고객사인 삼성 SDI가 전기차용 원통형 셀을 공급함에 따라 양극활물질(NCA)의 적용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환경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17라인 증설 이후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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