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19년 기대되는 신작 모멘텀으로 신작의 수익 크기만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월8일 출시된 로스크아크의 큰 흥행에도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은 견조한 상황이며 기존 PC 온라인 매출이 안정적이고 리니지M 역시 100만명에 가까운 헤비유저 층이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매일 접속할 정도로 실적이 견조하다. 기존 게임의 실적이 받쳐주는 가운데 2018년 연기되었던 신규 대작 5종이 신규 실적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은 리니지M 흥행요인과 같이 충성도 높은 올드유저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2018년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리니지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