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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65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253억원, 영업이익 150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며 ‘리니지M’의 2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전망이다. 향후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감소 폭 축소는 가능할 것이며 신규 서버인 ‘그림리퍼’ 오픈 효과로 ‘리니지1’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2.5%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인 PC 매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비용은 임금 인상효과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리니지M’ 마케팅 확대로 2748억원으로 전년보다 24.3% 늘어날 것으로 봤다. 리니지M의 매출 하락폭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일..

엔씨소프트, 올해 실적 부진...내년부터 신작 모멘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부재로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내년 이후에는 신작 출시가 대거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 신작 모멘텀은 있다고 봤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을 4408억원, 영업이익을 160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7%와 21% 줄어든 수준이다. 실적은 전분기 대비 숨을 고를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M의 소폭 하향 안정화 지속 및 신작 부재에 따른 것이다. 최근 기대 신작의 출시 연기로 신작 모멘텀 작동 시기가 대략 2-3개 분기 정도 연기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2분기로 예상되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시장 론칭 일정은 내년으로 연기됐다. 신작 출시가 미뤄지면서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 대응은 긴 호흡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게 현실적일 것이라면서도 다..

2018년 5월 21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1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1.11(+0.00%) 24,715.09, 나스닥 -28.13(-0.38%) 7,354.34, S&P500 2,712.97(-0.26%), 필라델피아반도체 1,345.20(-1.44%) * 국제유가($,배럴), 주말 앞둔 차익 매물 출회에 소폭 하락 … WTI -0.21(-0.29%) 71.28, 브렌트유 -0.79(-1.00%) 78.51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하락에 상승... Gold +1.90(+0.14%) 1,291.30 * 달러 index, 美 국채수익률 상승 등으로 강세... +0.16(+0.18%) 93.63 * 역외환율(원/달러), +1.90(+0.18%) 1,081.3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5.21

엔씨소프트, 호실적에도 신착출시 추가 지연 아쉽다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호실적에도 신작출시가 추가 지연돼 아쉽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52억원, 2038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리니지M의 견조한 흥행이 호실적을 이끌었으며, 1분기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2641억원, 일매출액 기준으로는 분기 평균 29억3000만원을 기록해 흥행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레이드앤 소울2가 내년 상반기 출시로지연됐다는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블레이드앤 소울2는 당초 올해 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정됐으나 인력보강 및 개발 체계 변경으로 내년 상반기 정도로 출시가 지연됐다. 신작이 출시되는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의 위험 수익구조가 크게 달라지는 게임주의 특성상 신작출시 지연은 단기적으로 기업 투자매력도를 하락시키는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실적 하향 안정화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의 실적이 하향 안정화됐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4695억원, 영업이익은 469.4% 증가한 17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이벤트 부재로 기존 PC게임들의 매출은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리니지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 되고 있다. 리니지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과 3월 경쟁작 출시와 맞물려 공개한 신규 변신카드와 서버 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의 성과가 양호했다. 향후 경쟁작들의 출시에 따른 매출 감소 가능성도 제한적이다. ------------------------------..

엔씨소포트, 신작 모멘텀 부재에도 주가 하방 견고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었던 '블레이드&소울2'는 하반기로 출시 지연됐다. 1분기 '리니지M' 매출은 경쟁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M'의 국내 일매출은 4분기 35억원에서 1분기 25억원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대만 '리니지M' 매출 역시 견조하며 대만 퍼블리셔 감마니아의 월별 실적으로 추정한 '리니지M' 대만 일매출은 1월 14억원, 2월 16억원으로 추정했다. 인센티브 제거로 인건비는 1374억원으로 전기보다 15% 감소할 전망이며 마케팅비 역시 179억원으로 2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반영한 1분기 영업이익은 1657억원이다. 넷마블게임즈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 모멘텀 집중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 '아이온 템페스트' 등 모바일게임 기대 신작 3종이 나온다. PC온라인게임 '프로젝트 TL'도 내년 출시가 목표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 대응이 필요한 때다. 주요 모바일게임의 해외 출시도 준비 중이며, 연내 중국 판호(게임서비스 허가권) 문제가 해결돼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될 가능성도 크다는 판단이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2분기까기 신작 공백기에 따른 숨고르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1651억원, 매출은 14% 줄어든 4605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낮았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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