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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36

연우,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국내 화장품 업황 개선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1% 증가한 73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으로부터 수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 연우는 설화수, 후, 숨 등 고가 화장품의 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1,2위 고객사향 매출이 늘면서 저가수주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고객사간 리드타임(상품생산의 시작에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경쟁으로 단가 인상이 진행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영업법인도 5월부터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 대형 브랜드 업체와도 거래를 시작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협상 중이..

연우,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연우(115960)에 대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0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13.8% 증가할 것이며 지난 11월부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 LG생활건강 역시 3월 들어 수주가 뚜렷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고객사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2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상관없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된다. 매출 회복 신호가 포착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2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다.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올해 인건비가 전년 대비 10% 증가함과 동시에 계절적 요인으로 설 상여금과 연차수당..

연우,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진입 전망

연우(115960)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77억원,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125.9%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연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2293억원을, 영업이익은 63.8% 급감한 9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고객사,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연우 매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중 펌프 용기의 약 70%를 연우가 담당한다. 이들 브랜드의 작년 판매가 예년 대비 부진했고 유통 재고 수준도 낮아지면서 연우의 성장성 저하로 직결됐다. 메리케이, 랑콤향 매출도 리뉴얼 영향으로 부진했다..

연우,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

연우(115960)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수출 비중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5.9% 내린다. 주요 투자포인트였던 해외 판로 다변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사드 피해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4% 증가 36.6% 감소한 582억원, 2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원화강세로 수출 비중이 줄어들며 고정비가 늘었고 외주가공비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다. 향후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에 달렸다. 내수의 점진적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딘 수출 증가세가 문제라고 판단했다. ----------------------..

연우, 고객사 수주 증가로 4분기 실적 회복세

연우(115960)에 대해 고객사 수주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수주가 늘어나며 4분기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수출 역시 9월 이후 꾸준히 수주가 증가하며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4분기에는 연중 최대 마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성과연동 인센티브(41억원)이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연우의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상승한 38억원, 매출액은 5.7% 늘어난 6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올해는 전방산업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가 수주는 정리되고, 고마진의 아모레퍼시픽향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올해는 ..

연우, 내년 내수회복과 수출 증가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내년 내수회복과 수출 증가가 이뤄질 것이다. 연우가 올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내년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되면서 국내 고객사의 발주량이 증가하고, 판로 다변화를 통해 확보한 해외 고객사가 추가되면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다. 연우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2% 감소했고, 매출은 0.8% 줄어든 59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고객사들이 여전히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의 영향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건비가 증가하고 튜브공정 확장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그러나 올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연우의 올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6% 증..

연우, 수출물량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영업익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수출 물량 확대와 함께 제품 다변화로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6억원, 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내수부문의 국내 전방업체들이 여전히 사드의 부정적 영향에서 회복하지 못해 7,8월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9월 이후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회복세로 접어든 모습이다. 4분기에는 마진이 높은 수출 비중이 54.5%까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지난해 말 성과보수로 지급했던 41억원의 상여금 규모가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출 물량 확대는 향후 2-3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하반기 이후 수출 물량 확대와 함께 제품 믹스가 다변화되면서 연말로 갈수록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 화장품 용기에서 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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